Audio LLM Kanana-a: 음성과 텍스트를 융합하여 자연스러운 인간-기계 소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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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인터페이스, AI 기반 대화 시스템, 멀티모달 AI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개발자 및 연구자, 특히 자연어 처리 및 음성 기술 분야 종사자에게 유익합니다. Audio LLM의 기술적 구현 방식과 데이터셋 구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고자 하는 미들 레벨 이상의 개발자에게 추천합니다.
🔖 주요 키워드

핵심 기술
Audio LLM은 음성의 비언어적 정보까지 이해하고 생성하여 인간과 기계 간의 소통 방식을 혁신합니다. 본 콘텐츠는 Kanana-a 모델의 구조, 특히 오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 모듈의 기술적 고민과 해결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음성의 장점: 텍스트 대비 빠른 입력 속도, 낮은 시각적 주의 요구, 몰입감 있는 소통, 비언어적 정보(말투, 억양 등) 포함.
- Kanana-a 모델 구조:
- 오디오 인코딩 모듈:
- 음성 신호를 Mel Spectrogram으로 변환.
- OpenAI Whisper 모델을 활용하여 고압축 피처 벡터로 변환 (1초당 16,000 샘플 → 50개 피처 벡터).
- 긴 음성 시퀀스 처리를 위해 1D-C-Abstractor를 적용하여 피처 벡터 압축 (1분 길이 약 3,000 → 600 이하).
- LLM 기반 응답 생성: 텍스트 및 음성 임베딩을 통합적으로 이해하여 응답 시퀀스 생성.
- 오디오 디코딩 모듈:
- LLM 응답 기반으로 이산적인 음성 토큰 시퀀스 생성 (Voice Token LM 활용).
- 음성 토크나이저: 연속 오디오 신호를 짧은 단위 코드(code)로 분해하며, 비언어적 정보 보존 중요. 한국어 특화 토크나이저 개발 진행 중.
- BPE (Byte Pair Encoding): 음성 토큰 시퀀스의 반복 구조를 압축하여 시퀀스 길이 감소 (약 30% 감소).
- Voice Token LM: LLM과 분리된 경량 모델로, 텍스트 응답과 음향적 힌트를 활용하여 효율적 음성 응답 생성.
- Token-to-Wav 모듈:
- Token-Voicebox (Voicebox 기반): 음성 토큰 → Mel Spectrogram 생성.
- Univne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개발): Mel Spectrogram → 음성 파형 복원.
- 오디오 인코딩 모듈:
- 학습 데이터셋 구성: ASR, TTS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어 데이터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 수집 및 가공 (성우 고용, 잡음 필터링 등).
개발 임팩트
- 음성의 풍부한 정보를 활용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맥락에 맞는 인간-기계 소통 가능.
- 텍스트 기반 LLM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음성 인터페이스의 사용자 경험 혁신 및 다양한 응용 분야 확장.
- Whisper, Voicebox, Univnet 등 검증된 모델 활용 및 자체 개발을 통한 성능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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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원문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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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
OpenAI의 Whisper 모델은 음성 인식을 위한 강력한 오픈소스 모델로, Kanana-a에서 오디오 인코딩의 핵심 컴포넌트로 채택되어 음성 데이터를 효율적인 피처 벡터로 변환하는 데 사용됩니다. 높은 압축률과 다국어 지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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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box
Meta의 Voicebox 모델은 음성 합성에 사용될 수 있는 모델이며, Kanana-a의 오디오 디코딩 모듈에서 Token-Voicebox의 기반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산 음성 토큰으로부터 Mel Spectrogram을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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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net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개발된 Univnet은 Mel Spectrogram을 고품질 음성 파형으로 복원하는 보코더 모델입니다. Kanana-a의 오디오 디코딩 파이프라인의 최종 단계에서 사용되어 자연스러운 음성 출력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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