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에서 AWS Lambda로 마이그레이션: Link Dropper의 서버리스 전환 전략

핵심 기술: 본 콘텐츠는 링크 수집 서비스인 Link Dropper가 기존의 EC2 기반 Docker 운영 방식에서 AWS Lambda 기반 서버리스 아키텍처로 전환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특히, 비용 효율성과 운영 부담 감소를 목표로 Lambda의 특성에 맞춰 FastAPI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기존 아키텍처: Docker로 이미지를 빌드하고 AWS ECR에 업로드한 후, AWS EC2에서 컨테이너를 실행하여 링크 크롤링 요청을 처리하는 방식.
* 문제점: 베타 서비스 단계에서 낮은 요청 빈도에도 불구하고 EC2 서버가 항상 켜져 있어 시간 단위 과금이 발생하는 비효율성.
* 해결 방안: '필요할 때만 실행하는' 서버리스 구조로 전환하여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 증대.
* AWS Lambda 장점: 서버 직접 운영 불필요, 요청 기반 과금, 자동 스케일링, 서버 관리 부담 감소.
* 주요 전환 과정:
* 컨테이너 이미지 저장소를 AWS ECR로 변경.
* FastAPI 애플리케이션을 Lambda에서 실행하기 위해 Mangum 라이브러리 사용 (FastAPI를 Lambda 런타임에 맞게 감싸는 역할).
* Dockerfile의 ENTRYPOINT를 python -m awslambdaric으로 수정하여 AWS Lambda용 런타임 인터페이스 클라이언트(awslambdaric)를 활용.
* 콜드 스타트 및 웜 스타트: Lambda의 특성인 콜드 스타트(첫 요청 시 지연)와 웜 스타트(이후 컨테이너 재사용) 설명 및 해결 방안 제시 (워머 요청, 메모리 할당량 증대).

개발 임팩트:
* 요청 기반 서버 사용으로 인한 비용 대폭 절감.
* AWS의 자동 관리로 운영 및 모니터링 부담 감소.
* 필요 시 빠르게 스케일링 가능한 유연성 확보.
* 베타 서비스 초반의 리소스 제약 환경에 적합한 합리적인 아키텍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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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앤매너: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AWS Lambda와 서버리스 아키텍처의 장단점 및 실제 적용 과정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