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Architecture: API와 Application 계층 간의 효과적인 통신 전략

핵심 기술

이 콘텐츠는 .NET 환경에서 Clean Architecture를 적용할 때 API 계층과 Application 계층 간의 효과적이고 디커플링된 통신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MediatR, DTO, Handler 패턴을 활용하여 계층 간의 책임 분리를 강화하고 테스트 용이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계층별 역할 이해: API 계층은 HTTP 요청을 받아 Application 계층의 Use Case 호출로 변환하며, 비즈니스 로직은 Controller가 아닌 Application 계층의 Handler에 캡슐화됩니다. Domain 계층은 엔티티, 비즈니스 규칙, 인터페이스를, Infrastructure 계층은 구현체, 영속성 등을 담당합니다.
• MediatR 활용: 계층 간의 직접적인 종속성 없이 통신 흐름을 조율하기 위해 MediatR 라이브러리를 사용합니다. IMediator.Send() 메서드를 통해 Command를 Application 계층의 Handler로 전달합니다.
• Command 및 Handler: CreateOrderCommand와 같은 Record 타입의 Command는 Application 계층에서 정의되며, CreateOrderHandler 클래스가 이를 처리합니다. Handler는 비즈니스 로직, 유효성 검사, Domain 계층 인터페이스를 통한 영속성 작업을 수행합니다.
• DTO 사용: Domain 모델을 API에 직접 노출하는 것을 지양하고, API의 요청 및 응답에 대한 특정 DTO(Data Transfer Object)를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API와 Domain 간의 결합도를 낮춥니다.
• 예제 코드: OrdersController에서 CreateOrderRequest DTO를 받아 CreateOrderCommand로 변환 후 IMediator.Send()로 전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 아키텍처 구조: API, Application, Domain, Infrastructure 계층의 일반적인 디렉토리 구조를 제시하여 코드 구성의 모범 사례를 보여줍니다.

개발 임팩트

• 테스트 용이성: Handler를 API와 분리하여 개별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디커플링: Application 계층이 ASP.NET Core에 대한 의존성을 가지지 않아 유연성이 증대됩니다.
• 책임 분리: 각 계층이 단일 책임을 가지도록 하여 코드의 유지보수성과 가독성을 높입니다.
• 유연한 확장: Blazor, Console, CLI 등 다른 인터페이스로도 쉽게 확장 가능합니다.
• 확장성: Clean Architecture 원칙 준수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을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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