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웨이브 '얼라인': 생성형 AI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맥락 기반 분석 플랫폼
🤖 AI 추천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 개선에 관심 있는 프로덕트 매니저, AI/ML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챗봇 개발자 및 운영자에게 이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특히 사용자 피드백 분석 및 개선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실무자들에게 유용합니다.
🔖 주요 키워드

콕스웨이브의 '얼라인'은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대화 흐름을 놓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AI 분석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개선 우선순위를 제시하여 초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핵심 기술
'얼라인'은 단순 리스크 차단 도구를 넘어, 실제 사용자 경험에 맞는 기준을 실무자가 직접 정의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석 인프라입니다. 생성형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응답과 기존 분석 도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자-AI 간의 상호작용 전체를 맥락 기반으로 분석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맥락 기반 분석: 명시적인 피드백 없이도 대화 흐름 속에서 사용자의 감정(분노, 혼란 등)을 추론하고, 이를 정량·정성 데이터로 변환하여 불만족의 근거를 제시합니다.
* 에이전트 기반 분석 시스템: 대화와 감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류하여 운영자에게 의미 있는 개선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프로덕트 기획자는 세션 전체를 검토하지 않고도 주요 불만족 사례만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평가 기준: 산업군, 브랜드 철학, 조직의 윤리 기준에 따라 금지/허용 기준을 정의하고 시스템에 내재화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모호한 응답에 대해서는 맥락과 데이터를 함께 제시하여 사용자의 직접 판단을 돕습니다.
* 실시간 개선 효과 추적: 대시보드를 통해 개선 조치 전후의 이슈 발생률을 추적하고 관련 지표를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엔비디아 기술 활용: 엔비디아의 '니모 큐레이터 프레임워크'와 사전학습 모델을 활용하여 임베딩 모델 성능을 고도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GPU 계산 시간을 85% 단축, 운영 비용을 80% 감소, 모델 응답 정확도를 12%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개발 임팩트
'얼라인'을 통해 기업은 생성형 AI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효율적인 개선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성능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이는 국내 스타트업의 생성형 AI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파트너십 확장
콕스웨이브는 앤트로픽, 구글, AWS, 삼성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며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