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D vs. Event Sourcing: 언제, 왜 사용해야 할까?
🤖 AI 추천
데이터 무결성, 감사 추적, 히스토리 복원 등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백엔드 개발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그리고 데이터 관리 전략에 관심 있는 모든 개발자에게 이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특히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가진 시스템 설계 시 유용할 것입니다.
🔖 주요 키워드
핵심 기술
CRUD 방식과 Event Sourcing 방식의 근본적인 차이를 명확히 설명하고, 각 방식이 어떤 상황에 적합한지를 구체적인 요구사항과 비교하며 제시합니다. 데이터 변경 이력 추적, 상태 복원 등의 필요성이 대두될 때 Event Sourcing의 강력함을 강조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CRUD: 데이터를 '상태(State)'로 관리하며, 변경 시 기존 데이터를 덮어쓰는 방식
- 단점: 변경 감사 불가, 히스토리 재생 불가, 데이터 복구 어려움
- Event Sourcing: 상태 변화를 초래한 '이벤트(Event)' 자체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방식
- 장점: 모든 변경 사항의 감사 가능, 과거 시점의 상태 재현 가능, 변경 사항 취소/재실행 용이
- 각 방식의 적용 시점:
- 감사 추적 필요 시: Event Sourcing (예: 모든 거래 내역 추적)
- 과거 상태 재현 필요 시: Event Sourcing (예: 특정 시점의 시스템 행동 분석)
- 단순 상태 변경 및 복구 필요 시: CRUD (예: 사용자 프로필 정보 변경)
- CRUD의 한계:
UPDATE
시 과거 데이터가 소실되어 감사 및 복구가 어려움 - Event Sourcing의 이점: 불변하는 거래 기록을 통해 감사 및 특정 시점 상태 복원이 용이
- 예시:
- Event Sourcing에 적합: 결제, 주문 처리, 금융 거래 등 모든 센트의 감사 추적이 필요한 경우
- CRUD에 적합: 자주 변경되지 않거나 감사 추적 및 히스토리 재생이 불필요한 경우 (예: 제품 카탈로그)
- 의사결정 가이드라인: 감사 추적 필요성, 히스토리 재생 가치, 쓰기 빈도 및 중요도, 최종 일관성 허용 여부 등을 고려
- 하이브리드 접근: 모든 시스템에 Event Sourcing을 적용할 필요 없이, 특정 핵심 워크플로우(예: 결제)에만 적용하고 나머지는 CRUD 유지
개발 임팩트
데이터의 변경 이력을 명확하게 관리하고 감사 추적성을 높여 데이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의 상태를 정확히 재현하거나 변경 사항을 되돌리는 등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금융, 전자상거래 등 높은 수준의 데이터 무결성이 요구되는 서비스에서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커뮤니티 반응
톤앤매너
개발자의 관점에서 각 데이터 관리 방식의 기술적 깊이와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명확히 제시하여 이해를 돕고, 아키텍처 설계 및 기술 선택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톤을 유지합니다.
📚 관련 자료
event-store-client-python
Python용 EventStoreDB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로, Event Sourcing 패턴 구현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벤트 저장 및 읽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Event Sourcing 아키텍처를 구축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관련도: 90%
rails_event_store
Ruby on Rails 환경에서 Event Sourcing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라이브러리입니다. 게시물 예시에서 언급된 `EventStore.publish`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며, Event Sourcing 패턴의 실질적인 적용을 보여줍니다.
관련도: 95%
cqrs-es-sample
CQRS(Command 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와 Event Sourcing 패턴을 함께 설명하는 샘플 프로젝트입니다. Event Sourcing이 CRUD와 어떻게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는지, 그리고 비즈니스 로직과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관련도: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