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의 AI 전환: 'AI 네이티브' 프로덕트 설계와 '빠른 실행' 문화

🤖 AI 추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프로덕트와 업무 방식을 혁신하려는 개발자, 기획자, PM 및 기술 리더들에게 이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특히 AI 전환 전략 수립 및 실행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조직 문화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 주요 키워드

당근의 AI 전환: 'AI 네이티브' 프로덕트 설계와 '빠른 실행' 문화

핵심 기술

당근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프로덕트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있으며, 'AI 네이티브' 프로덕트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기존 방식의 개선을 넘어 AI를 중심으로 프로덕트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AI 네이티브 프로덕트 지향: 검색, 추천, 게시글 작성 등 기능에 AI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AI 중심으로 프로덕트를 설계.
  • 빠른 실행 문화: '완벽한 계획' 대신 '70% 가능성'으로 즉시 실행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개선하는 방식.
  • 구조적 제약 제거: 불필요한 회의, 복잡한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한 아이디어 실행 환경 조성.
  • 실행 공유 시스템: 주간 'AI Show & Tell' 세션을 통해 팀별 시행착오 및 레슨런 공유, 전사적 확산.
  • 팀별 AI 전환 사례:
    • 아이덴티티 서비스팀: 4일간의 해커톤을 통해 핵심 지표 요약 슬랙봇, 온콜 메시지 요약 슬랙봇 등 개발. 반복 업무 자동화 및 CS 대응, 이상 행동 탐지 등 AI 영역 확장 시도.
    • 부동산팀: '피처톤 데이'를 통해 역할 구분 없이 AI 기능 개발. 'AI 매물 정보 요약' 기능으로 사용자 탐색 경험 개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협업하여 직군 경계 허물고 기능 완성.
    • 서비스 운영실: 문제 중심의 워킹그룹 구조 설계. VoC 워킹그룹은 반년치 개발을 일주일 만에 AI 기반 'VoC Playground'로 전환하여 CS 데이터 분석 진입 장벽 완화.
  • 최우선 가치: 새로운 기술 자체보다, 이를 통한 빠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 제공에 집중.

개발 임팩트

  • AI를 통한 사용자 경험의 기준 재정립 및 압도적인 사용자 만족 실현.
  • 업무 생산성 향상 및 개발 속도 증대.
  •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한 민첩한 대응 능력 강화.
  • AI 스타트업처럼 생각하고 일하는 조직 문화 구축.

커뮤니티 반응

(본문 내 직접적인 커뮤니티 반응 언급 없음. 다만, 당근 테크 블로그 링크를 통해 더 많은 프로젝트 사례를 확인할 수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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