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정신 건강 데이터 통합 위한 프랑스 국립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 발표

핵심 기술: 다쏘시스템이 프랑스 과학 재단과 협력하여 정신 건강 분야의 임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보안 강화 클라우드 환경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프랑스의 공중보건 우선순위와 연계되어 정신 질환 이해 및 치료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프로젝트 목표: 프랑스 전역의 '정신과 전용 건강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을 통해 정신 질환 연구 촉진 및 진단/치료 혁신 역량 강화.
* 핵심 기술: 다쏘시스템의 아웃스케일(Outscale) 소버린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환경 제공.
* 보안: 프랑스 사이버방첩국 인증을 획득한 보안 플랫폼을 사용하여 민감한 건강 데이터 보호.
* 데이터 통합: 2만 명의 환자 상담 및 6천 명에게 정밀 진단을 통해 수집된 환자당 2천 개 이상의 임상 데이터 통합 관리.
* AI 활용: 머신러닝 기반 진단 지원 시스템 및 정밀 영상 분석 기술 통합을 통한 신경정신 질환 특화 AI 활용 가능성.
* 확장 계획: 향후 희귀 질환, 심혈관 질환, 당뇨병, 신경과학 등 타 병리 분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모델 확장 계획.

개발 임팩트:
* 복잡한 임상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활용하여 정신 질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증진.
* 정밀 진단 및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 개발 가속화.
* 의료진 간 협업 강화 및 환자 모니터링, 치료 경로 최적화.
* 데이터 기반 정밀 의료 생태계 고도화 및 의료 데이터의 주권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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