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바이브 코딩'으로 디자이너가 가계부 앱 출시까지: Cursor와 React Native 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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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경험이 없는 디자이너나 비전공자가 AI 도구를 활용하여 실제 작동하는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특히, AI 페어 프로그래밍의 가능성과 한계를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개발 방법론을 탐색하는 기획자 및 PM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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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본 콘텐츠는 코딩 경험이 없는 디자이너가 AI 코드 어시스턴트 'Cursor'와 'React Native'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실제 가계부 앱('산다가계부')을 개발하고 출시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이는 '바이브 코딩'이라 불리는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개발 환경: iOS (React Native + Expo)
* 개발 기간: 총 6주 (실험 1주 + 본격 개발 5주)
* 개발 참여 시간: 평일 1-3시간, 주말 4-7시간
* 핵심 AI 도구: Cursor (AI 코드 어시스턴트)
* 주요 프레임워크: React Native
* 개발 방법론: 코딩 경험이 없는 디자이너가 AI의 도움을 받아 앱 개발을 수행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
* 프로젝트 관리: 초기에는 작은 기능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개발하고, AI에게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명령어를 사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학습함.
* 기획 및 설계: PRD(Product Requirements Document) 및 IA(Information Architecture)를 먼저 작성하여 AI에게 맥락을 제공하고, 디자인보다 코드를 먼저 작성하는 방식 채택.
* 사용성 검증: Figma에서 간단한 구조 설계 후, Cursor로 구현된 화면을 직접 사용하며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디자인을 개선.
* 테스트 및 피드백: TestFlight를 통해 지인들에게 앱을 배포하고 인터뷰를 진행하여 피드백 수렴.
* 주요 피드백: '지출 입력 과정의 단순함'에 대한 긍정적 평가.
* AI 활용 장단점: AI가 알아서 코드를 구현해주는 편리함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코드 변경이나 상세한 명령어 입력의 필요성을 경험.
개발 임팩트: 코딩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AI 도구를 활용하면 실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개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글에서는 외부 커뮤니티 반응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지인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지출 중심 가계부' 컨셉의 시장성을 검증했습니다.
톤앤매너: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도전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AI 기반 개발 도구의 실용성과 한계를 균형 있게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