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10 Preview 4: C# 파일을 프로젝트 없이 바로 실행하는 '파일 기반 앱' 도입
🤖 AI 추천
.NET 10 Preview 4에 새롭게 추가된 C# 파일 직접 실행 기능을 통해 개발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백엔드 개발자, CLI 도구 개발자, 학습자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C#의 간편한 스크립팅 활용 가능성과 빠른 프로토타이핑에 관심 있는 개발자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 주요 키워드
핵심 기술: .NET 10 Preview 4에서 도입된 '파일 기반 앱' 기능은 프로젝트 파일(.csproj) 없이 .cs
파일만으로 C# 코드를 직접 실행할 수 있게 하여 개발 편의성을 극대화합니다. dotnet run app.cs
명령을 통해 즉각적인 코드 실행, 테스트, 스크립팅이 가능해집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간편한 실행: 프로젝트 설정 없이 .cs
파일만으로 dotnet run
명령어 사용 가능.
* 디렉티브 지원: .cs
파일 내에서 #r
, #load
, global using
, NuGet 패키지 참조, SDK 및 빌드 속성 지정 등 다양한 파일 내 디렉티브 지원.
* Shebang 지원: Unix 계열 시스템에서 #!
(shebang)을 사용하여 C# 파일을 일반 스크립트처럼 실행 가능.
* 프로젝트 전환: dotnet project convert app.cs
명령어로 파일 기반 앱을 일반적인 .NET 프로젝트로 쉽게 전환 가능.
* 서드파티 도구 대체: 기존 dotnet-script
등 별도 도구 없이 .NET SDK 내장 기능으로 스크립팅 환경 제공.
개발 임팩트:
* C# 입문자의 학습 곡선 완화 및 프로토타이핑 속도 향상.
* 별도 설치나 복잡한 설정 없이 빠른 스크립트 작성 및 테스트 가능.
* 자동화 스크립트, CLI 유틸리티 개발에 용이하며, 기존 Bash, Python 스크립트 대체 가능성 제시.
* 파일 기반 앱에서 프로젝트 기반 앱으로의 자연스러운 확장성 제공.
커뮤니티 반응:
* 개발 생산성에 큰 영향을 줄 기능이라며 왜 이제 나왔는지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기대감을 표현.
* Python, JavaScript, Go, Rust 등 다른 언어의 스크립팅 방식과의 비교 및 장단점 논의.
* 시작 오버헤드 및 성능에 대한 질문과 함께, 향후 개선 및 인터프리터 모드 도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
* PowerShell 스크립트 대체 가능성에 대한 언급.
* LINQPad 등 기존 스크립팅 도구와의 비교 및 대체 가능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