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Core Health Check: 서비스 가용성 모니터링 및 자동 복구 구현 가이드

.NET Core Health Check: 서비스 가용성 관리의 핵심

이 글은 .NET Core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비스 가용성을 나타내는 Health Check 엔드포인트 설정 및 활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현재 상태(Healthy, Degraded, Unhealthy)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문제를 감지하며, CI/CD 파이프라인에서 자동 복구 트리거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기본 Health Check 등록: builder.Services.AddHealthChecks();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등록하고, app.UseHealthChecks("/health") 미들웨어를 통해 /health 경로로 엔드포인트 활성화합니다. 기본 설정 시 애플리케이션 시작 가능 여부만 확인하며, 성공 시 200 OK와 "Healthy" 응답을 반환합니다.
• 커스텀 Health Check 구현: IHealthCheck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데이터베이스 연결, 특정 서비스 상태 등 맞춤형 검사 로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builder.Services.AddHealthChecks().AddCheck<CustomeHealthCheck>("Sample"); 와 같이 등록합니다.
• 다양한 확장 기능 활용: SQL Server, Redis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및 메시지 브로커, 디스크 공간, 네트워크 상태 등 시스템 정보 확인을 위한 준비된 확장(ready-to-use extensions)을 제공합니다. SQL Server 예시로 builder.Services.AddHealthChecks().AddSqlServer(...) 와 같은 코드를 보여줍니다.
• Health Check 상태 활용: 대시보드 UI, Kubernetes/Docker Health Probes (자동 복구), Application Insights/Grafana 등의 메트릭으로 Health Check 상태를 시각화하고 관리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발 임팩트:

Health Check 구현을 통해 서비스의 실제 가용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여 서비스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Kubernetes 등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와의 연계를 통해 자동 복구 기능을 구현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