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build vs. Bun: JavaScript 번들러 속도 및 기능 비교 분석

esbuild vs. Bun: JavaScript 번들러 속도 및 기능 비교 분석

핵심 기술

JavaScript 번들링 속도에서 esbuild가 오랜 시간 선두를 달려왔지만, Bun은 더 빠른 속도와 함께 Node.js, Yarn, Webpack을 대체하는 올인원 솔루션을 표방하며 등장했습니다. 본 분석은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서의 두 도구의 성능을 비교하고, 각 도구가 언제 진정한 왕관을 차지할 자격이 있는지 조명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esbuild:
  • Go 언어로 구현되어 극도로 빠른 속도 제공
  • 2020년부터 안정적인 사용 가능 (성숙도 높음)
  • 번들링 기능에 특화된 단일 목적 도구
  • CLI 예시: esbuild app.js --bundle --minify --outfile=dist/bundle.js
  • Babel-loader의 드롭인 대체 가능, 생태계 종속성 없음
  • CSS 번들링 지원: esbuild --bundle app.css --loader:.css=file --outdir=dist
• Bun:
  • Zig 언어로 구현되어 Go보다 특정 경우 더 빠른 성능을 보임
  • 런타임, 번들러, 테스트 러너를 포함하는 올인원 솔루션
  • Node.js 호환성을 가지나 동일하지 않음
  • CLI 예시: bun build ./app.js --outdir ./dist --minify
  • JavaScript/TypeScript에 주로 최적화됨
  • importmap-rails 자동 감지 및 Hotwire/Stimulus와 원활한 통합
  • Rails 통합: gem 'jsbundling-rails', rails javascript:install:bun
  • bun install --all을 통한 의존성 설치 및 관리
  • 프로젝트 간 공유 캐시 및 node_modules 중복 제거.

성능 벤치마크 (M2 MacBook Pro, 10회 실행 평균):

개발 임팩트

Bun의 진정한 강점은 순수한 번들링 속도보다 툴체인 마찰 제거에 있습니다. 이는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Rails/Hotwire 스택에서는 Bun이 유리합니다. React/Next.js 환경에서는 esbuild가 더 적합할 수 있으나, Webpack 사용 시 esbuild-loader로 대체하여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 Bun의 강점: "Shocker: Bun’s real advantage isn’t raw bundling—it’s eliminating toolchain friction." (Bun의 실제 이점은 순수한 번들링이 아니라 툴체인 마찰 제거다)
• esbuild의 강점: "Why stick with esbuild: Drop-in replacement for babel-loader, No ecosystem lock-in." (esbuild를 사용하는 이유: babel-loader 대체 가능, 생태계 종속성 없음)

도구별 추천

팀의 Webpack 고수 권유

Webpack을 사용하는 팀이라면, esbuild-loader로 로더만 교체하고 빌드 시간 비교를 통해 그 효율성을 입증할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