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소싱 vs 블록체인: 유사점과 차이점, 그리고 올바른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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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이벤트 소싱과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 작동 방식, 적용 사례 및 성능 비교를 통해 두 기술의 차이점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복잡한 시스템 설계나 분산 시스템 구축을 고려하는 백엔드 개발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CTO에게 특히 유용하며, 두 기술을 혼동하거나 잘못 적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을 피하고 최적의 기술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주요 키워드
핵심 기술: 이벤트 소싱과 블록체인은 모두 '삭제 불가능한 데이터'와 '완전한 이력 추적'이라는 유사한 약속을 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를 해결하며 잘못 사용될 경우 복잡성, 성능 저하, 개발 리소스 낭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이벤트 소싱 (Event Sourcing):
* 정의: 도메인 이벤트(예: OrderPlaced
, UserBanned
)의 기록 전용(append-only) 로그.
* 기능: 프로젝션(Projections)을 통해 현재 상태를 재구축.
* 강점:
* 디버깅 용이성 (예: "사용자 잔액이 $0인 이유?")
* 시간별 쿼리 (예: "어제 대시보드 보기")
* 되돌리기/다시 실행 워크플로우
* 주요 사용 사례:
* 감사 요구사항이 많은 도메인 (금융, 의료)
* 복잡한 워크플로우 (주문 취소)
* 운영 문제 디버깅
* 기술적 예시:
python
events = EventStore.for_(order_id).up_to("2023-05-10")
PricingCalculator.replay(events) # 수학적 오류 지점 찾기
* 블록체인 (Blockchain):
* 정의: 탈중앙화된 거래(transaction) 원장, 합의(consensus) 기반 (단일 소유자 없음).
* 강점:
* 불신 환경에서의 활용 (암호화폐, 공급망)
* 출처 추적 (NFT 소유권)
* 검열 저항성
* 주요 사용 사례:
* 회사 간 거래 기록 (예: "공장 출고된 배송")
* 자산 소유권 증명 (부동산, IP 권리)
* 검열 저항성 아카이브
* 기술적 예시:
javascript
// 이더리움 상 NFT 소유권
function transfer(address to, uint256 tokenId) public {
require(ownerOf(tokenId) == msg.sender);
_transfer(msg.sender, to, tokenId); // 불변 레코드
}
주요 비교:
| 항목 | 이벤트 소싱 | 블록체인 |
| ---------- | --------------- | ------------------ |
| 권한 | 중앙화 (DB) | 탈중앙화 |
| 성능 | 100K+ 이벤트/초 | 3-100 TPS (체인별 상이) |
| 스토리지 비용 | $$ (DB 스토리지) | $$$$ (글로벌 복제) |
| 데이터 프라이버시 | 기본적으로 비공개 | 기본적으로 공개 |
| 사용 사례 | 내부 시스템 | 회사 간 거래 |
오용 사례 및 주의사항:
* 블록체인을 단순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하는 것.
* 이벤트 소싱에서 개인 정보 보호를 무시하는 것 (GDPR 문제).
*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증명 가능한 불변성이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과도한 엔지니어링 지양.
결정 시 고려사항: "CTO가 블록체인을 좋아한다면?"
1. 탈중앙화가 필수적인가? (아니라면 이벤트 소싱이 저렴)
2. 가스비 부담 주체는 누구인가?
3. 대체 가능한 솔루션은 없는가? (암호학적으로 서명된 이벤트 스토어가 충분할 수 있음)
개발 임팩트: 두 기술의 본질적인 차이점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적용하면 시스템의 신뢰성, 투명성, 감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잘못된 선택은 불필요한 복잡성과 비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여 개발자가 프로젝트에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