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한국어 서비스 본격화와 신제품 4종 출시로 국내 시장 공략 강화

핵심 기술: 피그마는 단순한 디자인 도구를 넘어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품 출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했으며, 한국어 서비스 시작과 함께 AI 기반의 신기능들을 대거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한국어 서비스 공식 출시: 한국어 번역, 문화적 요소 반영 등을 통해 한국 사용자 경험 향상.
* 신제품 4종 출시: ‘피그마 사이트’, ‘피그마 메이크’, ‘피그마 버즈’, ‘피그마 드로우’ 공개.
* 피그마 메이크 (Figma Make): 자연어 프롬프트를 통해 AI로 동적인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생성하여 아이디어 검증 및 탐색 지원. (Prompt-to-code, Prompt-to-app 기능 포함)
* 피그마 사이트 (Figma Site): 코딩 또는 AI 기능을 활용하여 인터랙션 제한 없는 동적 웹사이트 직접 제작 및 게시 가능.
* 피그마 드로우 (Figma Draw): 고급 벡터 편집 및 일러스트레이션 기능 추가, AI 생성 그래픽 편집 가능.
* 피그마 버즈 (Figma Buzz):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며 비주얼 에셋 대규모 제작, AI 기반 생산성 향상 (브랜드 및 마케팅 팀 대상).
* 기존 제품 강화:
* 피그마 디자인: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 향상, 문맥 기반 자동 제안 기능 추가.
* 피그마 제이엠 (FigJam): 새로운 AI 기능 적용, 반응형 레이아웃 디자인 및 CSS 코드 자동 생성 기능.
* 개발 모드 (Dev Mode): 디자인을 소스코드로 변환 지원, 핸드오프 원활화.
* 사용자 기반 및 글로벌 전략: 한국 사용자 커뮤니티 활발(연간 40억 파일 생성, 일 7.5만 파일 편집),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도입(강남언니, 당근마켓, 카카오뱅크 등), 브라질 등 글로벌 현지화 확대.
* 타겟 사용자 확장: 실제 사용자의 2/3는 비디자이너, 30%는 개발자로, 디자이너, 개발자, PM, 연구원,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이 협업하는 플랫폼 지향.

개발 임팩트:
* 디자인과 개발 간의 협업 효율성 극대화 및 핸드오프 프로세스 간소화.
* AI 기반 기능 도입으로 아이디어 발상 및 프로토타이핑, 웹사이트 개발 속도 향상.
* 비디자이너 및 개발자 포함한 전 직군이 참여하는 통합 제품 개발 환경 제공.
* 한국 시장 특화 기능 및 문화적 요소를 반영하여 국내 사용자 만족도 및 채택률 증대 기대.

커뮤니티 반응:
* 한국 피그마 사용자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한국어 번역 기여가 있었으며, 연간 40억 개 파일 생성 및 일 7만 5천 개 파일 편집이라는 높은 활동량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