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I/O 2024: 제미나이의 전면 재정비와 AI 창작/개발 도구 혁신

핵심 기술: 구글은 연례 개발자 행사 'I/O'를 통해 초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AI 서비스 및 제품을 전면 개편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창작 및 개발 워크플로우로 확장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제미나이 생태계 확장:
* 고급형 요금제 '제미나이 울트라' 출시 (월 249.99 달러): 영상 생성기 '비오', 영상 편집 도구 '플로우', 강화된 추론 모델 '딥 씽크' 포함, 30TB 클라우드 저장공간 및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제공.
* '딥 씽크': '제미나이 2.5 프로' 모델의 고급 추론 모드로, 복수의 가능성을 계산하여 최적의 답변 도출.
* '제미나이 앱' 기능 확장: '제미나이 라이브'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화면 공유하며 실시간 대화 가능, 멀티모달 플랫폼으로 진화.
* 생산성 도구 통합: 구글맵, 캘린더, 태스크 등과의 통합으로 자연어 명령을 통한 정보 탐색 및 일정 관리 지원.
* AI 기반 검색 기능:
* 'AI 모드': 복잡한 질문에 대한 맥락 파악 및 종합적인 답변 제공.
* 구조화된 데이터 해석: 스포츠, 금융 분야 데이터 기반 응답.
* '가상 착용' 기능: 의류 쇼핑 결과 시각적 이해도 향상.
* '서치 라이브':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춘 대상 실시간 분석 및 정보 검색.
* AI 창작 도구:
* '비오3': 텍스트/이미지 기반 고화질 영상 자동 생성, 해상도 및 프레임 구성 능력 개선, 배경음/효과음/대사 생성 지원.
* '이마젠4': 속도와 품질 개선된 이미지 생성 모델, 미세 질감 정밀 구현, 추상화 이미지 처리, 다양한 화면비 및 최대 2K 해상도 지원.
* 개발자 도구:
* '스티치': 웹/모바일 앱 UI 자동 설계 (HTML, CSS 코드 생성).
* '줄스': 코드 오류 분석, 깃허브 풀 리퀘스트 생성 등 반복 개발 업무 자동화.
* '프로젝트 마리너': 웹사이트 직접 탐색 및 사용자 대신 행동 가능한 AI 에이전트 (동시 12개 작업 수행).
* '프로젝트 아스트라': 멀티모달 입력 처리.

개발 임팩트: 구글은 AI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개발자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특히,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와 제품을 재정비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일관되고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AI 기반의 검색 및 창작 도구는 콘텐츠 생성 및 정보 탐색의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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