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기반 영화 제작 도구 '플로우(Flow)' 출시 및 영상 생성 모델 '비오 3' 공개

핵심 기술

구글이 AI 기반 미디어 생성 기술의 확장을 선언하며, 영화 제작을 위한 종합 AI 도구 '플로우(Flow)'와 차세대 영상/음악 생성 모델인 '비오 3(Veo 3)', '이매진 4(Imagen 4)', '리리아 리얼타임(Lyria RealTime)'을 공개했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플로우(Flow):
  • 영상 제작을 위한 통합 AI 도구.
  • 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 이미지 생성 모델 '이매진(Imagen)', '제미나이(Gemini)' 등을 결합.
  • 사용자 정의 캐릭터/장면 생성 및 기존 영상 활용 지원.
  • 주요 기능: 장면 내 카메라 앵글 조정, 신 빌더(Scene Builder)를 통한 장면 편집/확장, 에셋 관리 도구.
  • '플로우 TV(Flow TV)'를 통해 다른 사용자의 창작 과정 및 프롬프트 열람 가능.
  • 영화 제작자들에게 이미 배포되어 단편 영화 제작에 활용.
• 비오 3 (Veo 3):
  • 최신 영상 생성 모델.
  • 음향 효과, 배경 소리, 대사까지 생성 가능.
  • 픽셀 분석을 통한 자동 소리-장면 동기화 기능.
  • 비오 2 대비 영상 품질 크게 향상.
• 이매진 4 (Imagen 4):
  • 고품질 이미지 생성 모델.
  • 천의 질감, 물방울, 동물 털 등 섬세한 디테일 표현.
  • 사진 실사 스타일부터 추상적 이미지까지 다양한 스타일 지원.
  • 최대 2K 해상도 지원, 이전 모델 대비 속도 향상 (향후 최대 10배 빠른 버전 출시 예정).
• 리리아 리얼타임 (Lyria RealTime):
  • AI 음악 제작 앱 '뮤직FX DJ'의 핵심 모델.
  • API 형태로 공개.
  • 장르 믹싱, 악기 전환, 무드 조정 등 세밀한 음악 요소 조작 가능.
• 제공 방식:
  • 미국 내 '구글 AI 프로' 및 '구글 AI 울트라' 요금제 사용자에게 제공.
  • 프로 요금제: 월 100회 영상 생성.
  • 울트라 요금제: 높은 생성 한도, 최신 모델 우선 접근 권한 (월 249.99달러).

개발 임팩트

구글의 AI 기술이 단순 모델 제공을 넘어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됨에 따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창작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영상, 이미지, 음악 생성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개인 창작자부터 전문 제작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커뮤니티 반응

(주어진 콘텐츠에는 개발 커뮤니티의 직접적인 반응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