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AI 회의록 서비스 '노이(Knoi)' 정식 출시: 요약 정확도 향상 및 번역 기능 강화

핵심 기술: 버즈니가 출시한 AI 회의록 서비스 '노이(Knoi)'는 음성 정보를 기반으로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고 실행 가능한 액션 아이템까지 추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AI 기반 자동 요약: 회의, 면접, 강연, 상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발화자, 맥락, 결론, 액션 아이템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요약합니다.
* 요약 정확도 향상: 단순 문장 요약을 넘어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실행 가능한 회의록을 생성합니다.
* 채널 공유 시스템: 팀, 프로젝트, 조직별로 '채널'을 생성하여 회의록을 공유하고 축적함으로써 협업 효율성을 높입니다.
* 번역 기능: 실시간 번역 및 미팅 요약 번역을 지원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13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 사용자 정의 기능: AI가 요약한 회의록을 원하는 템플릿으로 수정하는 '내 템플릿 만들기' 기능과 요약된 내용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질문하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크로스 플랫폼 지원: 안드로이드 및 iOS 앱 출시로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실시간 번역 등 일부 기능은 웹 우선으로 제공 후 앱에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개발 임팩트: 복잡한 설정 없이 버튼 하나로 회의 내용을 요약하고 공유할 수 있어 회의 준비 및 후속 조치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팀원 간의 정보 공유 및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국어 지원은 글로벌 협업 환경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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