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성능 향상을 위한 레이지 로딩: 이미지 그 이상을 탐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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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웹 성능 최적화에 관심 있는 개발자, JavaScript 생태계에 익숙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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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이 콘텐츠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초기 로딩 속도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레이지 로딩(Lazy Loading) 기법의 확장성을 탐구합니다. 단순히 이미지를 넘어 JavaScript 코드, CSS 스타일, 컴포넌트, 폰트 등 다양한 애셋을 필요할 때만 로드하여 성능 병목 현상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동적
import()
를 활용한 JavaScript 코드 스플리팅: Webpack, Vite, Rollup과 같은 모던 번들러는import()
를 통해 JavaScript 코드를 청크로 분할하고, 사용자의 상호작용(예: 버튼 클릭)에 따라 필요할 때만 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초기 번들 크기를 줄이고 로딩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javascript button.addEventListener("click", async () => { const { showModal } = await import("./modal.js"); showModal(); });
- CSS 레이지 로딩: 특정 섹션이나 모달에서만 필요한 스타일 시트는 사용자의 상호작용이 있을 때 동적으로 로드하여 초기 렌더링 성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javascript const link = document.createElement("link"); link.rel = "stylesheet"; link.href = "extra-styles.css"; document.head.appendChild(link);
vite-plugin-style-import
또는 Webpack의 코드 스플리팅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자동화 가능합니다.
- 컴포넌트 레이지 로딩: React의
React.lazy
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여 복잡한 컴포넌트를 필요할 때만 로드하여 애플리케이션의 반응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javascript const Comments = React.lazy(() => import('./Comments'));
- Intersection Observer를 활용한 뷰포트 기반 로딩: 커스텀 엘리먼트나 컴포넌트가 사용자의 뷰포트에 진입했을 때만 로드하여 불필요한 로딩을 방지합니다.
javascript const observer = new IntersectionObserver(entries => { entries.forEach(entry => { if (entry.isIntersecting) { import('./fancy-widget.js'); observer.disconnect(); } }); }); observer.observe(document.querySelector('#widget'));
- 유휴 시간(Idle Time) 활용 로딩: 분석, 애니메이션, 비중요 API 호출 등 페이지 로드 시점에 필수가 아닌 작업들은
window.requestIdleCallback
을 사용하여 브라우저가 유휴 상태일 때 실행하도록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javascript window.requestIdleCallback(() => { expensiveNonCriticalWork(); });
또는setTimeout
을 사용하여 약간 지연시킬 수도 있습니다. - 폰트 로딩 최적화:
@font-face
규칙에font-display: swap;
을 사용하여 폰트가 로드되는 동안 대체 폰트로 텍스트를 빠르게 표시하고, 폰트 로드 완료 시점에 사용자 정의 폰트로 교체하여 렌더링 차단을 방지합니다. - 클라이언트 사이드 라우팅에서의 레이지 로딩: React Router, Vue Router 등과 함께 사용 시 각 라우트(페이지)별로 코드를 분할하여 사용자가 접근하는 페이지만 로드하게 함으로써 초기 로딩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 및 정적 사이트에서의 상호작용성 지연(Lazy Hydration): Next.js, Astro, Qwik 등에서 사용자 인터랙션이나 뷰포트 진입 시점에 컴포넌트의 상호작용성을 지연 로드(Hydration)하여 Time to Interactive(TTI)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개발 임팩트
레이지 로딩을 통해 초기 번들 크기를 줄이고, 불필요한 리소스 로딩을 최소화하며, 사용자의 상호작용에 반응하여 필요한 부분만 로드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전반적인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이나 느린 네트워크 환경에서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주의사항
- 과도한 지연 금지: 너무 많은 부분을 레이지 로딩하면 앱이 느리거나 반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측정 및 분석: Lighthouse, WebPageTest, Chrome DevTools 등을 활용하여 레이지 로딩이 실제로 성능 개선에 기여하는지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 폴백(Fallback) 동작 테스트: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나 타이밍 문제 발생 시의 동작을 항상 고려하고 테스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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