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라마콘' 통해 라마 모델 상용화 가속화: '메타 AI' 앱 및 '라마 API' 공개

핵심 기술: 메타는 첫 번째 AI 개발자 컨퍼런스 '라마콘'을 통해 자체 개발한 라마(Llama) 모델의 상용화를 본격화하며, 소비자를 위한 AI 채팅 앱 '메타 AI'와 개발자용 '라마 API'를 공개했다. 이는 오픈소스 AI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실제 서비스 및 개발 생태계 확장을 위한 메타의 전략적 행보를 보여준다.

기술적 세부사항:
* 메타 AI 앱:
* 개인화된 AI 대화 및 요청 결과 생성, 소셜 미디어 공유 기능 제공
* 라마 4의 멀티모달리티 활용 (음성 대화, 이미지 생성/편집)
* '디스커버' 메뉴를 통한 사용자 생성 콘텐츠 탐색 기능
* 메타버스 디바이스 '레이밴 메타 글래스' 연동
* 라마 API:
* 메타가 직접 호스팅하는 상용 추론 서비스
* API 키 생성, 다양한 라마 모델 탐색을 위한 대화형 플레이그라운드 제공
* 파이썬, 타입스크립트 등 SDK 지원 및 OpenAI SDK와 호환성
* 라마 4 매버릭, 스카웃, 라마 3 시리즈, 비공개 라마 3.3 8B 모델 접근 지원
* 제공 기능: 채팅 완성, 이미지 이해, JSON 구조화 출력, 도구 호출, 검토, 미세조정 및 평가, 가속화된 추론
* 미세조정 및 평가 기능 강조: 데이터 생성, 학습, 모델 품질 테스트 지원
* REST 유사 인터페이스 제공으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직접 API 호출 가능
* 고객 콘텐츠/데이터를 활용한 파운데이션 모델 훈련 미실시 강조
* 파트너십: 세레브라스(Cerebras), 그록(Groq)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용 하드웨어를 활용한 고속 라마 4 모델 추론 서비스 제공
* 보안: 새로운 라마 보호 및 보안 도구 출시

개발 임팩트:
* 개발자들은 메타의 검증된 AI 모델에 API 형태로 쉽게 접근하여 혁신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된다.
* 메타 AI 앱을 통해 AI 경험이 대중화되고, 개인 맞춤형 AI 서비스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오픈소스 AI 모델의 상용화 및 생태계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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