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AI 스타트업 미스트랄, 프랑스 AI 추론 모델 '마지스트랄' 출시하며 글로벌 경쟁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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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유럽 최초의 AI 추론 모델인 '마지스트랄'을 출시하며 미국 및 중국 중심의 AI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했습니다. '마지스트랄'은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고급형 모델로, 수학 및 코딩에 강점을 보이며 '체인 오브 소트' 방식을 사용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모델 종류: '마지스트랄 스몰'(오픈 소스, 240억 개 매개변수, 다국어 지원) 및 '마지스트랄 미디엄'(기업 고객용, '르샤' 챗봇 및 API/클라우드 파트너 통해 제공)
- 핵심 기능: 복잡한 문제 단계적 해결, 수학 계산 및 코딩 능력 강화, '체인 오브 소트' 방식 적용
- 성능 비교: 자체 벤치마크 결과 물리, 수학, 과학 테스트에서 구글 제미나이 2.5 프로 및 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 4보다 낮은 점수 기록. 프로그래밍 벤치마크에서도 제미나이 2.5 프로 능가 못 함.
- 강점: 경쟁 모델 대비 10배 빠른 응답 속도 주장
- 시장 동향: 데이터 및 컴퓨팅 파워 한계에 직면한 LLM에서 추론 중심으로 트렌드 이동
- 경쟁 모델: 오픈AI('o1', 'o3', 'o4 미니'), 구글('제미나이 2.5 프로', '제미나이 2.5 플래시'), 앤트로픽('클로드 오퍼스 4'), 딥시크('R1'), 알리바바('큐원3'), 바이두('어니X1 터보'), 샤오미('미모') 등
- 국내 경쟁 모델: 네이버('하이퍼클로바X 추론 모델'), 카카오, SK텔레콤('에이닷엑스 4.1'), LG AI연구원('엑사원 딥'), 업스테이지
- 국내 선도: LG AI연구원의 '엑사원 딥'은 국내 첫 추론형 AI 모델로, 자체 정보 조합/분석으로 고도화된 평가 받음. 7.8B 모델이 오픈AI 'o1 미니'보다 우수한 성적 기록.
개발 임팩트
미스트랄의 등장은 유럽 AI 생태계의 성장과 글로벌 AI 기술 경쟁 심화를 보여줍니다. 특히 오픈소스 형태로 고급 추론 모델을 제공하려는 시도는 AI 개발의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을 가속화할 잠재력을 가집니다. 각 기업들의 추론 모델 성능 경쟁은 향후 AI의 논리적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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