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로코에 500MW급 AI 데이터센터 구축…유럽 AI/클라우드 시장 공략 가속화

핵심 기술: 네이버는 모로코에 최대 500MW급 재생에너지 기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여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에 AI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GB200)를 활용한 고성능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프로젝트 개요: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구축 (컨소시엄 구성: 네이버, 엔비디아, 넥서스 코어 시스템즈, 로이드 캐피탈).
* 목표: EMEA 지역 전역에 소버린 AI 컴퓨팅 서비스 제공.
* 단계적 확장: 1단계 사업으로 연내 40MW급 AI 슈퍼컴퓨팅 인프라(엔비디아 GB200 GPU 탑재) 구축, 이후 최대 500MW까지 확대.
* 지리적 이점 활용: 유럽과의 근접성(15km), 다중 해저 광케이블 연결.
* 경쟁력: 모로코의 낮은 전력 및 운영 비용, 재생에너지(타카 에너지 기업과 계약) 기반 운영.
* 네이버클라우드의 역할: 데이터센터 플랫폼 운영 및 고도화된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애플리케이션 통합 제공.

개발 임팩트: 유럽 시장에 비용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AI 인프라를 제공하며, 네이버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커뮤니티 반응: 원문에는 구체적인 개발자 커뮤니티 반응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