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추론 모델 6월 공개 및 멀티모달리티 확장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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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개발, 자연어 처리, 멀티모달 AI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원, 개발자, AI 엔지니어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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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의 추론 모델을 6월에 공개하며,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 비디오까지 아우르는 멀티모달리티로 확장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하이퍼클로바X 추론 모델 출시: 6월에 공개 예정이며,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 오픈소스 AI 모델 성과: 지난달 공개한 '하이퍼클로바X 시드(HyperCLOVA X SEED)' 3종 모델이 출시 한 달 만에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 모델별 다운로드 현황:
* 비전언어모델(VLM) '하이퍼클로바X 시드 3B': 26만 7천여 회 다운로드
* 텍스트 모델 '하이퍼클로바X 시드 1.5B' 및 '0.5B': 3만 5천여 회 다운로드
* 파생 모델 개발: 텍스트 모델 기반으로 29개의 파생 모델이 생성되는 등 활발한 실험 및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멀티모달리티 확장: 텍스트에서 이미지, 비디오로 확장하며, 음성 모델을 활용한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글로벌 커뮤니티 주목: 허깅페이스에 등록된 모델 다운로드 수가 상위 0.03%에 해당하는 등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발 임팩트: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기술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멀티모달리티 지원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복합적인 AI 서비스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픈소스 모델의 성공은 개발자 생태계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팀네이버가 개발한 생성 AI 모델이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