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js App Router와 TanStack Query 통합: SSR, Server Components, 클라이언트 캐시 충돌 해결 전략

핵심 기술

Next.js App Router의 서버 중심 데이터 로딩 방식과 TanStack Query의 클라이언트 중심 캐시 시스템 간의 구조적 충돌을 해결하고, HydrationBoundary를 활용하여 서버에서 미리 패칭한 데이터를 클라이언트 캐시로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구조적 충돌: Next.js App Router (SSR, Server Components)와 TanStack Query (CSR 기반 캐시)의 데이터 처리 방식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 문제점: 서버에서 패칭된 데이터가 React Query 캐시와 연결되지 않아, 클라이언트에서 useQuery 호출 시 불필요한 중복 요청 및 로딩 상태 발생.
• 해결 패턴: HydrationBoundary를 이용한 공식 프리패칭 전략 사용.
  • 서버에서 QueryClient를 생성하고 prefetchQuery로 데이터 미리 패칭.
  • dehydrate 함수로 QueryClient 상태 직렬화.
  • HydrationBoundary를 통해 클라이언트에서 초기 캐시로 인식.
  • ClientComponent 내 useQuery는 캐시된 데이터 사용 (중복 fetch 방지).
• SSR 최적화: 초기 렌더링 시 데이터 포함 마크업 제공으로 TTFB 단축 및 클라이언트 추가 요청 불필요.
• TanStack Query 통합: 서버 패칭 데이터를 클라이언트 캐시로 안전하게 복원하는 dehydrate 및 hydrate 메커니즘 설명.

개발 임팩트

• 데이터 로딩 성능 최적화 및 중복 네트워크 요청 제거.
• 클라이언트 측 불필요한 로딩 상태 방지로 사용자 경험(UX) 향상.
• SSR과 클라이언트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의 효율적인 통합을 통한 개발 생산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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