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에서 Go로의 전환: 고성능 트래픽 시뮬레이터 PhantomFlow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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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파이프라인 성능 검증 및 트래픽 시뮬레이션 도구 개발에 관심 있는 백엔드 개발자, DevOps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에게 이 글을 추천합니다. 특히 대규모 트래픽 처리, 성능 병목 분석, OS 레벨의 제약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주요 키워드

핵심 기술: KlickLab은 대규모 트래픽을 지연 없이 처리하기 위해 자체 트래픽 생성 도구인 'PhantomFlow'를 개발했습니다. 초기 Node.js 기반에서 Go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성능 병목을 해결하고 고성능 트래픽 시뮬레이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초기 Node.js 버전:
* cluster
모듈을 활용한 멀티코어 트래픽 생성기.
* 높은 동시성에서의 RPS 불안정, 이벤트 루프 병목, 제한적인 제어, 성능 분석의 어려움 등 한계점 노출.
* Windows 환경에서의 소켓 핸들 수 제한, 타이머 정밀도 문제, 네트워크 스택 부하 내성 부족, IPC 비용 등 OS 레벨의 제약.
* Go로의 전환:
* 고루틴 기반의 압도적인 동시성, 정교한 HTTP 클라이언트 제어, 내장 프로파일링 도구 pprof
활용.
* Linux 환경으로 전환하여 epoll
모델의 네트워크 성능 및 자원 관리 효율성 극대화.
* sync.Pool
을 이용한 GC 압력 최소화, 고유 시드, 커스텀 http.Transport
, KST 타임스탬프 등 성능 및 안정성 개선.
* PhantomFlow (Go 버전):
* CLI 기반 고성능 트래픽 시뮬레이터.
* 실제 클릭스트림과 유사한 동적 이벤트 데이터 실시간 생성.
* 수천~수만 RPS의 고속 트래픽 안정적 발사.
* 성공/실패 요청 수 및 RPS 1초 단위 출력.
* pprof
를 통한 성능 병목 분석 가능.
* localhost:6060
에서 pprof 서버 활성화 및 SSH 포트 포워딩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
개발 임팩트: PhantomFlow는 인프라의 한계를 사전에 파악하고 병목 지점을 개선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도구가 되었습니다. Node.js의 한계를 극복하고 Go의 강력한 동시성과 효율성을 활용하여 개발 생산성과 도구의 성능 모두 향상시켰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GitHub 저장소(<https://github.com/Eatventory/PhantomFlow>
)를 통해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개되어 관련 개발자들의 활용 및 기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