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쇼: 온디바이스 AI 기술 상용화 현황 및 주요 적용 사례 분석
🤖 AI 추천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실제 제품 적용 사례에 관심 있는 AI/ML 엔지니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 로봇 공학 엔지니어 및 관련 제품 기획자에게 유용합니다. 특히 하드웨어와 AI 모델의 통합,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특정 산업(조달, 교육)에 대한 AI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분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주요 키워드

핵심 기술
AI&빅데이터쇼에서 온디바이스 AI 제품들의 본격적인 상용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문서 요약, 실시간 다국어 안내, 순찰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키오스크, 로봇, PC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페르소나AI: TG삼보와 협력하여 48억개 매개변수의 소형언어모델(sLM)이 탑재된 노트북 'A600' 공개.
- PC 내 문서 기반 요약, 번역, 문서 생성 가능.
- 자체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 이미지 및 최대 3초 길이 동영상 생성 모델 탑재.
-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과 자체 LLM을 활용한 PC 문서 자유 이용 기능 강조.
- 주요 타겟: 공공 조달 시장.
- 이스트소프트: AI 디지털휴먼을 활용한 실시간 안내 키오스크 및 AI 튜터 선보임.
- AI 키오스크: 인터넷 연결 없이 코엑스 행사장 안내를 다국어로 제공하며 음성 및 텍스트 동시 출력.
- AI 튜터: 수업 및 프레젠테이션 환경에서 실시간 질의응답 가능한 디지털휴먼 영상 제공.
- 전자칠판과 연동하여 강의장, 회의장에서 활용 가능.
- 마음AI: 파운데이션 모델 '수다(SUDA)'를 탑재한 AI 자율 경비로봇 '소라(SORA)' 공개.
- 현장 시연 및 AI 키오스크, 온디바이스 AI 홈 인터페이스 통한 실시간 음성 대화 체험 제공.
개발 임팩트
온디바이스 AI의 발전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강화, 응답 속도 향상, 네트워크 의존성 감소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며, 특히 독립적인 연산이 중요한 특정 산업 분야에서의 AI 활용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소형 언어 모델(sLM)의 발전은 고성능 하드웨어 없이도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커뮤니티 반응
(본문 내 직접적인 커뮤니티 반응 언급 없음. 이스트소프트 관계자의 '해외 교육박람회에서 AI 튜터에 대한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는 언급은 긍정적 시장 반응을 시사합니다.)
📚 관련 자료
llama.cpp
llama.cpp는 C/C++로 구현된 LLaMA 모델 추론 라이브러리로, CPU에서도 효율적인 온디바이스 AI 추론을 가능하게 합니다. 페르소나AI의 소형언어모델 탑재 노트북과 같은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필수적인 기술 스택으로 관련성이 높습니다.
관련도: 90%
Stable Diffusion
Stable Diffusion은 이미지 생성 AI 모델로, 페르소나AI가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모델 개발에 기반으로 사용했다고 언급된 기술입니다.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고품질 이미지 생성을 위한 경량화 및 최적화 연구와 연관성이 깊습니다.
관련도: 85%
Rasa
Rasa는 오픈소스 대화형 AI 프레임워크로, 챗봇 및 가상 비서 개발에 사용됩니다. 이스트소프트의 AI 튜터나 마음AI의 음성 대화 인터페이스와 같이 사용자 인터랙션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간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으며, 온디바이스 환경에서의 자연어 처리 구현에 참고할 만합니다.
관련도: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