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아시아 지역 '데이터 레지던시' 도입: 챗GPT 사용자 데이터 저장 위치 직접 선택 가능

핵심 기술

오픈AI가 아시아 지역 사용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챗GPT 관련 데이터를 저장할 국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데이터 레지던시 프로그램 도입: 유럽 연합(EU)의 GDPR 준수에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 대상 사용자: 챗GPT 엔터프라이즈, 챗GPT 에듀, 오픈AI API 사용자.
• 데이터 저장 위치 선택: API 사용자와 신규 엔터프라이즈/에듀 가입자는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데이터 저장 위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소유권 및 보안: API 플랫폼 및 챗GPT 비즈니스 제품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기밀성과 보안이 보장되며 전적으로 고객의 소유입니다.
• 데이터 주권 연관성: 특정 국가나 지역의 법규 준수를 위해 데이터의 물리적 위치를 설정하는 개념을 지원합니다.
• 글로벌 인프라 구축: '국가를 위한 오픈A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국 정부와 데이터센터 구축 및 맞춤형 모델 공동 개발을 추진합니다.

개발 임팩트

• 데이터 통제력 강화: 조직의 데이터 통제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별 데이터 규제 준수를 용이하게 합니다.
• 보안 및 프라이버시 향상: 사용자의 데이터가 특정 지역에 저장됨으로써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 AI 서비스 접근성 확대: 아시아 기업들이 데이터 주권 우려 없이 챗GPT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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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앤매너

본 콘텐츠는 오픈AI의 새로운 서비스 발표에 대한 사실 전달에 집중하며, 기술적 특징과 그로 인한 이점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