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챗GPT 플랫폼에 데이터 레지던시 기능 도입으로 아시아 시장 컴플라이언스 강화

핵심 기술: OpenAI가 챗GPT 플랫폼 전반에 데이터 레지던시 기능을 도입하여 기업 고객의 데이터 저장 위치를 자국 내로 지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의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및 데이터 주권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데이터 레지던시 기능 적용: 워크스페이스/프로젝트 생성 시 콘텐츠 저장 위치를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4개국 중 하나로 명시 설정 가능합니다.
* 대상 고객: 챗GPT 엔터프라이즈, 에듀 이용자 및 API 고객 (새 프로젝트 생성 시 대시보드에서 위치 선택).
* 저장 대상 데이터: 텍스트, 비전, 이미지 기반의 대화 내용, 사용자 프롬프트, 업로드 파일, 커스텀 GPT 사용 이력 등.
* 보안 프레임워크: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기반, AES-256 암호화 (저장 데이터), TLS 1.2 이상 (네트워크 전송 데이터).
* 데이터 활용 정책: 사용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모델 학습에 고객 데이터 미사용 (챗GPT 비즈니스 요금제 및 API).
* 컴플라이언스 준수: GDPR, CCPA, CSA STAR, SOC 2 Type 2 등 주요 기준 만족.
* 데이터 처리 부속합의서(DPA) 제공: 국내외 기업의 법적/기술적 요구에 대응하며 데이터 책임과 역할 명확화.

개발 임팩트: 기업들이 챗GPT와 같은 강력한 AI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규제 친화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되어, AI 기술의 기업 적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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