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샤딩 없이 PostgreSQL로 100만 QPS 달성 및 확장 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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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트래픽 환경에서 PostgreSQL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아키텍트에게 매우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특히 PostgreSQL의 한계를 극복하고 확장성을 확보하는 OpenAI의 실질적인 경험과 커뮤니티의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PostgreSQL 운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주요 키워드
핵심 기술: OpenAI는 샤딩 없이 PostgreSQL을 사용하여 수억 명의 사용자 트래픽을 처리하는 방법을 PGConf.dev 2025에서 공유했으며, 쓰기 병목 해결, MVCC 한계 극복, WAL 트래픽 관리, 쿼리 최적화 등 극한 환경에서의 PostgreSQL 운영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아키텍처: Azure 관리형 PostgreSQL 기반의 단일 Primary + 40개 이상 Replica 구성
* 트래픽 처리: 최대 100만 QPS (읽기+쓰기) 달성
* 쓰기 병목 해결: 쓰기 분산, 애플리케이션 레벨 오프로딩, 불필요한 쓰기 방지
* 읽기 부하 분산: 다수의 Replica 활용, 지리적으로 분산된 Replica 배치
* PostgreSQL 한계 및 극복:
* MVCC로 인한 테이블/인덱스 팽창: 쿼리 최적화, 긴 트랜잭션 제한, ORM 최소화
* WAL 트래픽 급증: 복제 지연 완화 전략 필요
* 고가용성: 장애 시에도 높은 가용성 보장 (9개월 간 SEV0 장애 1건)
* 스키마 변경: CONCURRENTLY 옵션 사용, 5초 이내 경량 작업만 허용
* 운영 도구: Azure 관리형 PostgreSQL, Kubernetes + PgBouncer, Datadog 모니터링
* 요구사항: 인덱스 비활성화 기능, latency 기반 지표 제공, 스키마 변경 이력 저장, 모니터링 뷰 의미 명확화, 기본 파라미터 최적화
개발 임팩트:
* 샤딩 없이도 PostgreSQL로 고성능, 고가용성 시스템 구축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 대규모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PostgreSQL 운영 난제와 해결 방안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하드웨어 성능 향상에 따라 단일 PostgreSQL 클러스터로도 공격적인 확장이 가능함을 시사합니다.
커뮤니티 반응:
* 해당 발표가 PGConf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세션 중 하나였으며, 제품 성장 시 스택 확장 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 PostgreSQL 커뮤니티의 친절하고 열린 분위기가 돋보였으며, 코어 개발자들이 사용자 사례를 배우고자 하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 일부 의견은 OpenAI의 대규모 인프라 운영 경험 부족을 지적하며 ORM 사용의 위험성을 강조했으나, 다른 의견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발전과 다양한 DB 운영 방안에 대한 긍정적인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 샤딩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 부족은 답답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OpenAI 측은 워크로드 샤딩의 복잡성과 현재 Azure PostgreSQL만으로도 충분한 확장성을 확보했다는 답변을 제시했습니다.
* ORM 사용에 대한 찬반 논쟁과 함께 sqlc와 같은 대안이 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