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s 앱을 Serverless(Jets)로 전환: 성공과 실패 사례, 그리고 얻은 교훈

Rails 앱 Serverless 전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교훈

핵심 기술

본 콘텐츠는 Rails 애플리케이션을 Serverless 환경(특히 Jets 프레임워크 사용)으로 마이그레이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점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과 향후 고려사항을 제시합니다. Serverless의 장점(무한한 확장성, 사용량 기반 과금)을 활용하고자 할 때 Rails와 같은 전통적인 웹 프레임워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Serverless의 약속: 인프라 관리 불필요, 무한한 확장성, 사용량 기반 과금.
• 성공 사례: API Gateway + Jets로 10K RPM 처리, 자동 스케일링, S3 업로드 → Lambda 처리, 비용 70% 절감.
• 실패 사례 및 해결책:
  • Cold Starts (5초 이상): 첫 요청 시 지연 발생.
    • 해결책: Lambda 사전 워밍업 (CloudWatch Events 스케줄링), Rails 프레임워크 경량화 (필요 없는 RAILS 라이브러리 제거).
  • Database Connection Storms (Lambda + ActiveRecord): 각 Lambda 인스턴스가 새로운 ActiveRecord 연결을 생성하여 부하 시 연결 풀 고갈.
    • 해결책: pool: 1 설정 (Lambda 인스턴스당 하나의 연결), checkout_timeout: 2 설정 (빠른 실패).
  • Mysterious Timeouts (Rails + 15초 Lambda 제한): Lambda의 기본 실행 시간 제한으로 인한 문제.
    • 해결책: 작업 분할 또는 외부 서비스 활용.
  • 비동기 작업 (delayed_job/sidekiq): Lambda의 일시적인 환경에서 작동하지 않음.
    • 해결책: Lambda 트리거 작업으로 대체 (예: UserMailer.welcome(event["user_id"]).deliver_now), SQS + Lambda 활용 (Jets 내장 지원).
• Serverless와 Stateless의 관계: Serverless는 Stateless를 선호하지만, ActiveRecord는 상태 유지 프로세스를 가정함.
• Rails의 무게: Serverless는 최소한의 스택을 선호하며, Rails는 무거운 프레임워크일 수 있음.
• 이벤트 기반 워크플로우: Serverless는 이벤트 기반 워크플로우에 적합함.

개발 임팩트

• 비용 절감: 항상 실행되는 서버 대비 최대 70%까지 비용 절감 가능.
• 확장성 확보: 트래픽 스파이크 시에도 원활한 확장 지원.
• 운영 부담 감소: 서버 관리 및 인프라 설정 불필요.
• 개발 생산성 향상: 불필요한 인프라 관리에 드는 시간 절약.

커뮤니티 반응

이 글은 "Serverless는 모두에게 맞는 솔루션은 아니지만, 적합할 때 그 가치가 크다"고 강조하며, Serverless Rails를 경험해 본 개발자들의 성공 사례와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권장 사항

• 신규 프로젝트 또는 이벤트 기반 워크플로우에 Serverless를 적용하세요.
• 기존 Rails 앱을 그대로 이전(lift-and-shift)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 작은 규모(예: 하나의 API 엔드포인트)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확장하세요.
• Cold Start 시간을 측정하고 관리 방안을 마련하세요.
• Real-time 앱(WebSockets), 무거운 ActiveRecord 작업, 레거시 모놀리스에는 Serverless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