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로드, 국산 AI 반도체 기반 엣지컴퓨팅 장비 'AI-MEC' 공개 및 미래형 교통 솔루션 선보여

핵심 기술: 라온로드가 개발한 'AI-MEC'은 국산 AI 반도체를 탑재한 엣지 컴퓨팅 장비로, 고화질 CCTV 및 라이다,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와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차량 및 보행자 객체를 인식하고 교통 데이터를 수집하는 차세대 AI 교통 솔루션입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AI-MEC (Edge Computing Device): 국산 AI 반도체 활용, 엣지컴퓨팅 환경 지원.
* 주요 기능: 차량 및 보행자 객체 인식 (CCTV 4채널 이상), 라이다, 레이더, RSU 등 다양한 기기 연동 데이터 수집.
* 적용 분야: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인프라 구축, 미래 교통 및 자율주행 필수 기술.
* 성능 검증: 경찰청 표준 환경시험 성능평가 15종 공인 인증 획득, 안양시 스마트교차로 현장 실증 완료 (극한 야외 환경 안정성 입증).
* 기능: V2X 정보 제공, 교통 안전성 및 편의성 향상.
* 교통 디지털트윈 (DTN): 실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교통 실험 및 시뮬레이션 지원, 신호 개선 및 지체 시간 감소.

개발 임팩트: AI-MEC은 엣지 단에서 즉각적인 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교통 시스템의 반응 속도를 높이고, 국산 AI 반도체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제시합니다. 교통 디지털트윈 기술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통 시스템 설계 및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미래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스마트 시티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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