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성능 최적화: useCallback과 useMemo, 무조건적인 사용은 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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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React 개발자, 특히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하는 미들 레벨 이상의 개발자에게 유용합니다. 성능 최적화 기법의 필요성과 적용 기준을 정량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꼭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 주요 키워드

React 성능 최적화: useCallback과 useMemo, 무조건적인 사용은 독이 될 수 있다

핵심 기술

이 콘텐츠는 React의 useCallbackuseMemo 훅이 무분별하게 사용될 경우 오히려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결과를 실험적으로 보여주며, 실제 성능 개선을 위한 올바른 적용 기준과 우선순위를 제시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useCallbackuseMemo의 오해 및 실제 동작 원리: 계산 결과나 함수 정의를 캐싱하여 불필요한 연산 및 리렌더링을 줄이려는 기대와 달리, 실제로 발생하는 오버헤드(의존성 비교, 메모 비교, 클로저 관리)가 단순한 컴포넌트에서는 오히려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 실험 결과 및 분석: 모든 곳에 useCallbackuseMemo를 적용한 버전과 일반적인 버전의 성능을 Profiler로 비교 측정한 결과, 최적화 적용 버전에서 성능이 하락하는 현상을 보고합니다.
    • 최초 마운트 시 33% 개선 → 1.6ms (최적화 적용)
    • 수량 증가 시 14% 개선 → 16ms (최적화 적용)
    • 체크박스 조작 시 13% 개선 → 6.4ms (최적화 적용)
    • 개발 환경의 StrictMode로 인한 측정의 불확실성 언급.
  • React 공식 문서 기반의 권장 사용 사례:
    • useCallback:
      • memo로 감싸진 컴포넌트에 prop으로 함수를 전달할 때.
      • 함수가 다른 Hook (e.g., useEffect)의 의존성으로 사용될 때.
    • useMemo:
      • 계산이 눈에 띄게 느리고 종속성이 거의 변경되지 않을 때.
      • memo로 감싸진 컴포넌트에 prop으로 값을 전달할 때.
      • 값이 다른 Hook의 의존성으로 사용될 때.
  • 성능 최적화 기준 제시:
    • useCallback 적용 기준: React.memo 사용 시 함수 prop, useEffect 의존성, 민감한 DOM 이벤트 핸들러 전달.
    • useMemo 적용 기준: 데이터 배열 20개 이상 및 중첩 연산, 불변성 유지 객체 의존성, 복잡한 객체 prop 전달, 동일 계산 반복 사용.
    • 구체적인 수치 기준: 시간(0.1ms 미만/1ms 이상), 데이터 크기(배열 길이 < 20/20-100/>100), 연산 복잡도(단순/중간/복잡).
  • 실질적인 성능 병목 지점: 이미지 최적화, 번들 크기, 불필요한 API 호출, useEffect 불필요 실행, 비효율적인 상태 구조로 인한 불필요한 리렌더링 등 useMemo/useCallback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언급합니다.

개발 임팩트

이 콘텐츠는 React 개발자들이 성능 최적화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실제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집중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불필요한 코드 복잡성 증가 없이 효율적인 성능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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