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추론 기능 강화한 LLM '루시아 3.0' 및 AI 검색 에이전트 '구버' 업데이트 공개

핵심 기술: 솔트룩스가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루시아 3.0'은 추론 기능과 멀티모달 기능을 강화했으며, AI 검색 에이전트 '구버' 역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는 AI 모델의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루시아 3.0:
* LLM, 비전언어모델(VLM), 추론 특화(Deep) 모델의 3부분으로 구성.
* LLM은 전문 분야에 맞춘 앤트로픽 MCP 연계를 통해 '버티컬 도메인 에이전트'에 특화.
* 에이전틱 검색 증강 생성(RAG)으로 전문성과 범용성 동시 만족.
* AI 에이전트의 핵심 역량인 '계획(Planning)' 능력 우수.
* VLM은 시각 능력과 멀티모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문서 파싱'에 강점을 보임.
* 표, 이미지, 텍스트가 혼합된 문서 인식 능력에서 우수한 자체 벤치마크 결과 발표.
* 구버: AI 검색 에이전트의 업데이트 버전.
* 기술 트렌드 반영: 최근 추론 기능과 범용 지식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 증가 추세를 따름.

개발 임팩트: 루시아 3.0의 강화된 추론 및 멀티모달 기능은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문서 파싱 능력은 정보 추출 및 분석 자동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기사 내에 개발 커뮤니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LLM 및 AI 에이전트 기술 발전은 업계 전반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