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금융 업무 혁신 플랫폼 구축

핵심 기술: SK AX는 신한은행의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신한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금융 조직 전체의 업무 체계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A.X 플랫폼 도입: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기업용 AI 플랫폼 '에이닷엑스(A.X) 플랫폼'을 핵심으로 활용합니다.
* 주요 기능: AI 모델 최적화를 위한 '파인튜닝' 기능과 코딩 지식 없이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 빌더'를 제공합니다.
* AI 올인원 포탈 구축: AI 생성부터 실행,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하는 'AI 올인원 포탈'을 구축하여 직원들이 AI 기능을 쉽게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AI 자산 재사용: 포탈 내에 유형별로 정리된 AI 자산을 별도 설정 없이 재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입니다.
* 자동 품질 개선: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AI 품질이 자동으로 개선되는 구조를 적용합니다.
* 클로즈드 루프 구조: AI 생성부터 운영,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연결하는 자가 학습 운영 체계를 구축합니다.
* GPU 가상화: 고성능 GPU 자원을 여러 사용자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AI 실행 인프라를 마련합니다.
* 강화된 보안 체계: 금융권 기준에 맞춰 단계별 보안 파이프라인, 민감 정보 마스킹, 사용자 권한별 접근 제어 등 고도화된 보안을 적용합니다.

개발 임팩트: 이 플랫폼은 신한은행 직원들이 보고서 작성, 고객 데이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생성형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AI 활용의 문턱을 낮추어 전 직원의 AI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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