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소비자용 AR 스마트 안경 '스펙스' 내년 출시: AI 통합 및 개발 생태계 확장

핵심 기술

스냅은 내년 소비자 대상 AR 스마트 안경 '스펙스(Specs)'를 출시하며, 물리적 현실 위에 디지털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AR 기술과 AI 통합 기능을 강화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제품명: 스펙스(Specs)
• 출시 예정: 내년 (2025년)
• 주요 기능: 물리적 현실 위에 디지털 이미지 겹쳐 보여주는 AR, AI 비서, 친구와 게임, 웹 검색, 비디오 스트리밍 등 '워크스테이션' 기능
• 운영체제: 자체 OS '스냅 OS' 기반 구동
• AI 통합: AI 기능 강화, 개발자들이 구글의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앱 개발 지원 (기존 GPT 계열 모델에서 확장)
• 차별화 기능: 스냅챗 렌즈를 활용한 게임 등 스냅의 인기 서비스 연동 강화
• 디자인: 이전 버전 대비 작고 가벼워짐
• 가격/출시일: 미공개 (참고: 2024년 9월 개발자용 제품은 월 99달러/년 약정)
• 경쟁 제품: 메타의 차세대 AR 안경 '오라이온' (2027년 출시 예정) 대비 앞선 출시.

개발 임팩트

소비자용 AR 안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개발자들이 제미나이와 같은 최신 AI 모델을 활용하여 새로운 AR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냅챗 플랫폼과의 연동은 사용자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커뮤니티 반응

스냅 CEO의 발언에 따르면, 스냅챗 카메라 AR 렌즈는 일일 80억 회 이상 사용되고 있으며 40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400만 개 이상의 렌즈를 개발하는 등 AR 생태계에 대한 높은 참여도를 바탕으로 소비자용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