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ri vs. Electron: Hopp의 선택과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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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플랫폼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Tauri와 Electron 프레임워크 간의 선택을 고민하는 프론트엔드 및 풀스택 개발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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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본 글은 저지연(low-latency) 원격 페어 프로그래밍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로 Tauri와 Electron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비교 분석과 Hopp 팀의 결정 과정을 공유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Electron 아키텍처:
- 메인 프로세스: NodeJS 프로세스로 실행되어 Node.js 런타임을 함께 번들링해야 합니다.
- 렌더러 프로세스: 각 창은 별도의 브라우저 탭과 유사하게 Chromium 기반으로 실행되어 상당한 메모리와 CPU를 소모합니다.
- 고성능/OS 레벨 인터랙션: 별도 프로세스 및 IPC 통신이 필요합니다.
- Tauri 아키텍처:
- 백엔드: Rust를 사용하여 네이티브 바이너리로 컴파일되며, 별도의 런타임 번들링이 필요 없습니다.
- UI 렌더링: 운영체제의 네이티브 WebView 컴포넌트(Windows: WebView2, macOS: WKWebView, Linux: WebKitGTK)를 사용하여 앱의 경량성을 확보합니다.
- 장점: 작은 번들 크기, 낮은 메모리 사용량.
- 단점: 네이티브 WebView에 따른 크로스 플랫폼 UI 일관성 유지의 어려움.
- 벤치마크 비교 (기본 앱 기준):
- 번들 크기: Tauri (8.6MiB) vs Electron (244MiB)
- 메모리 사용량 (6개 창 기준): Tauri (~172 MB) vs Electron (~409 MB)
- 시작 시간: 두 프레임워크 모두 빠르며, 큰 차이 없음.
- 빌드 시간 (초기): Tauri (Rust 컴파일 시간으로 인해 느림), Electron (빠름).
- Hopp의 Tauri 선택 이유:
- 저지연 WebRTC 구현: Rust의 성능이 고강도 비디오 스트리밍 작업에 적합하며, Electron에서 별도 프로세스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Tauri의 사이드카(Sidecar) 기능으로 간소화.
- 사이드카(Sidecar) 활용: 화면 스트리밍 및 원격 입력 처리를 위한 별도 프로세스 관리를 Tauri가 간편하게 지원.
- 빠른 발전 및 프로젝트 모멘텀: Tauri v2의 기능 확장(예: 내장 업데이트 기능) 및 성능/보안 중심의 개발 방향성이 Hopp의 요구사항과 부합.
개발 임팩트
Tauri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번들 크기와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줄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Rust의 성능을 활용하여 복잡하고 성능 집약적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사이드카 기능을 통해 외부 프로세스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Electron은 성숙하고 방대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지만, 리소스 사용량 측면에서는 Tauri가 명확한 우위를 보입니다.
커뮤니티 반응
이 글에서 직접적인 커뮤니티 반응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Tauri를 '더 가벼운 Electron'으로 지칭하며 Rust 학습 필요성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음을 언급합니다. 이는 두 프레임워크의 근본적인 아키텍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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