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메이커스 컨퍼런스 2025 프론트엔드 세션 리뷰: 실패를 통한 성장과 조직 중심 개발 문화

핵심 기술

본 콘텐츠는 토스 메이커스 컨퍼런스 2025의 프론트엔드 세션 후기를 중심으로,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 테스트 자동화의 중요성, 확장성 있는 코드 설계, 그리고 장애 대응 자동화를 통한 DX 개선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 실패 문화 및 조직 성장: 토스의 실패를 숨기지 않고 공유하며 개선하는 문화가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주었으며, 이는 동료들과 함께 더 빠르게 나아가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 테스트는 단순 검증을 넘어 문서이자 안전망으로, E2E, 접근성, 모델 기반 테스트(Piece of Cake) 등의 자동화는 장기적인 비용 절감과 기능 확장 용이성을 제공합니다.
• 확장성과 유연성을 가진 코드: 100년 가는 SDK,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구조 설계와 도메인 경계 설정 방법을 배우고, 기술적 완성도와 조직 내 설계/기술 협업을 고려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합니다.
• 에러 리포팅 & 통계 자동화: 장애 대응 자동화, 에러 모니터링 설계, 알림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조직이 반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100년 가는 SDK: 가맹점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SDK의 생명주기를 고려하여, 안정성, 확장성, 명확성을 목표로 자동화된 테스트, 모니터링, 레이어드 설계, 계약 기반 문서화를 통해 기반을 다집니다.
• Native ESM에 올라탄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빌드 및 개발 서버 실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페이지 단위 도메인 분할 및 런타임 통합으로 배포 단위를 세분화하여 팀별 독립 배포 및 빠른 개발 환경을 구축합니다. Import Map과 Service Worker를 활용한 최적화 전략을 공유합니다.
• 언제나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빠른 웹: 유저마다 상이한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 환경에서 일관된 성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Critical Resource 중심 설계, HTTP 캐시 활용, SSR 환경에서의 지연 요청 처리, Service Worker 기반 프리로딩 등을 제시합니다.
• 알림부터 대응까지, 장애 대응을 시스템으로: 서비스별 Sentry 설정, Opsgenie를 통한 자동 라우팅, IaC 기반 관리, 반복적/무해한 에러 필터링, 우선순위 기반 알림 정렬, 이중 안전장치 마련 등을 통해 장애 대응 프로세스를 고도화합니다.
• 기술 중심 엔지니어에서 조직 중심 엔지니어로: 기술 전파와 비즈니스 통합 관점으로 접근하며, 상대 팀의 목표와 연결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발 임팩트

실패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문화를 조성하고, 테스트 자동화를 통해 코드의 안정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며,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및 모듈화된 SDK 설계를 통해 개발 생산성과 배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적인 장애 대응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은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직 전체의 개발 경험(DX)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와 기술을 연결하고 조직 전체의 방향성을 고려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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