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그 이상'을 향한 허희수 부사장의 I.C.E.T 혁신 전략 및 AI 기반 개인화 경험 강화

핵심 마케팅 인사이트

배스킨라빈스는 허희수 부사장의 비전 아래 '아이스크림 그 이상'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I.C.E.T(Innovation, Collaboration, Environment, Technology) 4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폭넓은 파트너십, 환경적 가치 추구,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된 고객 경험 강화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주요 마케팅 전략

• I.C.E.T 전략 기반의 브랜드 혁신:
  • Innovation (혁신): '저당' 열풍에 발맞춘 '레슬리 에디션' 출시 및 단백질,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 확장.
  • Collaboration (협업): 삼양사와의 협력을 통해 대체당을 활용한 로어 칼로리/슈가 제품 공동 개발.
  • Environment (환경): (원문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없으나, I.C.E.T의 한 축으로 언급됨. 향후 친환경 소재, 포장재 등 관련 전략 기대)
  • Technology (기술):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제품 추천 시스템 '플레이버 아이디' 도입 및 신제품 개발 시스템 고도화.
• 다층적 포트폴리오 구축: 고객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레슬리 에디션, 딥 콜렉션 등) 운영.
•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 강화: AI와 해피포인트 플랫폼 연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통합 맞춤형 제안 및 '풀 체인 운영 체계' 구축.
• 프리미엄 라인 경험 제공: '딥 콜렉션'과 같이 유지방 함량이 높은 프리미엄 라인업을 싱글/더블 콘&컵 형태로 제공하며 고급화 전략.

마케팅 임팩트

이번 전략 발표는 배스킨라빈스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건강 지향, 개인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기술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전통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AI를 활용한 개인화는 고객 충성도 및 구매 전환율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반응 및 성과

아직 출시 초기 단계의 신제품들이지만, '저당' 제품에 대한 높은 시장 관심도를 기반으로 '레슬리 에디션'이 전국 매장 확대를 앞두고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딥 콜렉션'은 프리미엄 전략으로 청담점에서 우선 테스트하며 시장 반응을 살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