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AI 정책 토론회서 '산업 융합 및 실질적 지원' 강조

핵심 트렌드

포티투마루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평가 토론회에서 AI 기술 자체 개발보다 산업 전반과의 융합 및 실생활 적용이 더 중요하며, 정책 역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주요 변화 및 영향

• GPU 중심의 인프라 정책 비판: GPU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AI 산업 발전 전략에 집중해야 하며, 데이터센터 에너지 수급 계획 구체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AI 인재 양성 전략: 단기적인 인력 공급 과잉을 예상하고, 장기적으로 고급 AI 인재 유치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 강화: 일부 대기업 대상 세제 혜택보다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직접 보조금 및 생태계 성장 지원책을 촉구했습니다.
• 사회적 충격 완화: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에 대비하여 전국민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트렌드 임팩트

이번 포티투마루의 제언은 AI 기술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한 현실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기술 중심에서 산업 융합과 포용적 성장을 추구하는 정책 전환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업계 반응 및 전망

김동환 대표는 대선 공약들이 저성장 원인 분석, 재원 조달 방안, 활용 계획 등 구체적인 로드맵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정부 출범 초기의 빠른 실행과 사전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향후 AI 관련 정책 수립 및 기업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