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순천대, 지역 청년 취·창업 활성화 위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

지역 발전 상생 협의체 출범

핵심 트렌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모델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요 변화 및 영향:

• 상생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전라남도와 순천대학교가 지역 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협력 과제 발굴 및 추진: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벤처·창업 박람회 개최', '콘텐츠 전문인재 양성', '전남 콘텐츠 페어' 등 4개 안건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추진 과정의 성과 및 문제점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 협력 범위 확장 계획: 향후 전남대 여수캠퍼스와도 동일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을 밝혀 협력의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트렌드 임팩트: 이러한 지방정부와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 인재의 역량 강화 및 유출 방지, 지역 내 신규 사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계 반응 및 전망: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지원이 결합될 경우, 지역 특화 산업 육성 및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중앙정부 주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맞춤형 솔루션을 강화하는 추세와도 맥을 같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