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야, 문서 좀 대신 써 줘 - 3. 짧고 간결하게!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 *개발자, 기술 문서 작성자, AI 모델 개발자**
- 난이도: 중간* (AI 모델 성능 평가, 문서 작성 지침 적용 등 기술적 내용 포함)
핵심 요약
- Gemini 2.5 Pro는 기술 문서 템플릿과 스타일 가이드를 준수하며 문서를 재작성할 수 있음
- 가독성 개선 지침 적용으로 30%의 문서 품질 향상 효과 확인
- NotebookLM은 초안 분석 가능하지만, TW 에이전트의 요구사항에 비해 한계 존재
섹션별 세부 요약
1. 프로젝트 배경 및 목적
- TW 에이전트는 정리되지 않은 초안/회의록을 기반으로 문서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함
- NotebookLM 테스트 결과: 30장의 문서를 1시간 이내 요약 및 질문 응답 가능
- 하지만 TW 에이전트는 다양한 제품/기술 대응 필요 → AI 직접 문서 생성 방식으로 회귀
2. Gemini 2.5 Pro 테스트 케이스
- 3가지 케이스 테스트:
- 스타일 가이드 준수 여부 평가
- 기술 문서 템플릿 기반 재작성
- 템플릿+스타일 가이드 준수 종합 테스트
- 테스트 원문: Claude 3.7 Sonnet으로 생성한 가상 제품 기술 문서
- AI 지침 적용: 시스템 인트로덕션에 가이드 입력, 첨부 파일로 템플릿/원문 전달
3. 결과 및 개선 방향
- 스타일 가이드 준수 테스트:
- "API키를 헤더에 넣으면 됨" → "API 키를 HTTP 요청 헤더에 포함하여 인증해야 합니다."
- 조사어/구어체/영어 용어 등 4가지 개선 항목 도출
- 가독성 개선 지침 적용:
- 문장 단위 25단어 이내, 수동태→능동태, 중복 표현 제거 등 3가지 원칙 추가
- 결과: 30%의 가독성 향상 확인
4. 토큰 사용량 및 성능 제약
- 두 번째 테스트 시 출력 토큰 2배 증가 (AI 고민 시간 증가)
- 향후 모델 최적화 및 가독성 지침 강화 필요
결론
- Gemini 2.5 Pro는 기술 문서 작성 지침을 준수하며 문서를 생성할 수 있지만, 가독성 개선과 토큰 사용 효율화가 필수적
- NotebookLM은 초안 분석에 유용하지만, TW 에이전트의 요구사항에 비해 한계 존재 → AI 직접 생성 방식 유지
- 실무 적용 팁: 기술 문서 작성 시 가독성 지침(문장 길이, 수동태 제거 등)을 체계적으로 적용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