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드 리뷰: 작성자가 리뷰어가 되어도 될까?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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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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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및 팀 리더: AI 리뷰 도구 사용 시 리뷰 과정의 효율성과 리스크 이해
- 중간 난이도: AI 기술 이해가 필요하지만, 복잡한 알고리즘 지식은 요구되지 않음
핵심 요약
- AI는 자체 생성 코드를 리뷰할 때 인간보다 더 많은 버그를 발견 (
LLM
,PR
등 기술 용어 강조) - 작성자 ≠ 리뷰어 원칙은 AI 사용 시 새로운 해석이 필요 (
자체 생성 코드
,버그 탐지
강조) - AI 리뷰는 인간 리뷰보다 실무적 오류 감지에 유리 하지만 의도 해석, 설계 판단은 여전히 인간의 역할 (
LLM
,작업 스타일
강조)
섹션별 세부 요약
- AI 리뷰의 기술적 가능성
- LLM 기반 AI는 상태가 없고 요청마다 새롭게 판단 하므로 작성과 리뷰 역할 구분 가능
- AI 리뷰 워크플로우: 코드 diff 분석 → 버그 감지 → 코멘트 작성 → 문서 참조
- AI 생성과 리뷰는 기능적으로 차이 있음 (예: 코드 생성은 맥락에서 동작, 리뷰는 문서와 연관)
- AI 코드 품질의 한계
- AI 코드는 속도는 빠르지만 프롬프트 한계로 인해 요건 전달 부정확
- AI 코드 리뷰는 인간보다 더 많은 버그를 발견 (Greptile 테스트: AI 32개, 인간 5~7개)
- AI 생성 코드는 인간이 보통 만들지 않는 유형의 버그 (예: 미세한 조건문 오류)
- AI 리뷰의 실무적 도전
- LLM은 주니어 개발자 수준으로, 리뷰 시 더 많은 에너지 소모
- AI 리뷰 도구의 신호/잡음 비율 차이 (정확도 차이 큼)
- AI 리뷰 후에도 인간의 최종 승인 필요 (예: OpenHands 프로젝트의 책임 구조)
- AI 리뷰의 사회적 영향
- AI 코드 리뷰 도입으로 인해 코드 품질 하향 평준화 가능성
- AI 활용 시 "AI Slop" 대량 생산 경계 (예: 사소한 버그가 많은 PR)
- AI 리뷰는 팀 내 책임 분담 문제 유발 (예: 리뷰자 부담 증가)
결론
- AI 1차 리뷰 + 인간 2차 리뷰 구조가 최상 (예: Kamara의 코드 리뷰 사례)
- 작성자 책임 원칙 유지 (AI 도구 사용 시에도 인간 리뷰 필수)
- AI 리뷰 도구는 프리 코드 리뷰로 시간 절약 가능 (예: git diff + xclip 활용)
- AI 생성 테스트는 리팩토링 시 삭제 가능 (유지보수 부담 완화)
- AI 리뷰 도입 시 인간의 의도 해석, 설계 판단, 코드 스타일 가이드 강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