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간보다 감정지능 높아"...AI 활용 폭 넓어질 수 있어
카테고리
데이터 과학/AI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AI 분야 연구자, 심리학자, 교육 및 상담 분야 전문가, 기술 개발자
- 중급 이상의 이해 수준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한 내용*
핵심 요약
- AI가 감정지능(EI) 테스트에서 인간을 초과한 성과를 보였다.
- GPT-4는 새로운 감정지능 테스트를 생성해 400명 이상의 참가자에게 검증받았다.
- AI는 감정적 상황에서 맥락에 맞는 반응을 스스로 생성할 수 있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감정지능 테스트에서 AI가 인간을 초과
- 제네바대학교와 베른대학교 공동 연구진은 GPT-4, o1, 제미나이 1.5 플래시 등 6가지 AI를 대상으로 감정지능 테스트를 실시했다.
- AI의 평균 점수는 82%로, 인간 참가자의 평균 점수인 56%보다 훨씬 높았다.
- 테스트는 감정이 수반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반응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 AI가 생성한 감정지능 테스트 검증
- GPT-4는 새로운 감정지능 테스트를 직접 생성했으며, 이후 400명 이상의 참가자에게 검증되었다.
- 생성된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와 비교해도 신뢰성과 현실성 면에서 뒤처지지 않았다.
- AI는 단순히 선택지를 고르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시나리오를 스스로 생성할 수 있다.
3. AI의 감정지능 활용 가능성
- AI는 교육, 심리 상담, 조직 내 갈등 조정 등 감정적 민감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 연구진은 AI의 활용에 대해 전문가의 감독과 윤리적 책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결론
AI가 감정지능 테스트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었지만, 실제 활용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감독과 윤리적 책임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