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디자이너를 없앴더니 생긴 일
카테고리
디자인
서브카테고리
UX 디자인
대상자
UX 디자이너, 제품 기획자, AI 도입을 고려하는 팀
핵심 요약
- 디자이너의 역할은 "시스템 설계"로 전환되어야 한다
- AI가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통해 디자인 툴을 활용하는 시대가 도래했음
- "규칙 기반 시스템"과 "자동화된 UI 생성"이 디자이너의 반복 작업을 대체
섹션별 세부 요약
1. 디자이너 없애기 실험의 배경
- 회사별 수수료 계산 방식의 차이로 인한 반복 작업 문제
- "공통 규칙 정의"를 통해 정산 시스템을 개선
- 개발자가 디자이너 없이도 UI를 생성하는 성공 사례
2. 규칙 기반 시스템의 도입
- "구간별 수수료율" 규칙으로 다양한 회사의 정산을 동일하게 처리
- 복잡한 계약을 표 형식으로 정리하여 디자인 반복 작업 최소화
- 시스템 구축 후 디자이너의 작업량 50% 감소
3. 자동화된 UI 생성 시스템
- 요구조건 문서 대신 설문 기반으로 UI 자동 생성 시도
- "어시스턴트 디자이너"가 혼자 작업 가능한 수준의 자동화 달성
- AI가 MCP를 통해 디자인 툴을 조작하는 시대의 도래
4. 디자이너의 미래 역할
- AI가 디자인 결과물 생성에 집중하는 반면, 디자이너는 "시스템 설계"에 집중
- "시스템적 사고"를 갖춘 디자이너가 필요해짐
- UX 디자인은 버튼 하나 그리는 것처럼 간단해질 수 있음
5. 조직 내 노하우 공유 및 툴 개발
- "그룹 권한" 기능 누락으로 발생한 비용 문제를 교훈으로 삼음
- 챕터 단위로 UX 시스템을 구축하여 러닝 누적
- 토스 내부 개발 툴(데이터 분석, 리스크 모니터링 등)의 다양성 강조
결론
- 디자이너의 역할은 "AI가 더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 설계"에 집중되어야 한다
- 규칙 기반 시스템과 AI 자동화 도입은 반복 작업을 대체하는 핵심 전략
- 조직 내 노하우 공유와 UX 시스템 구축이 디자이너 생산성 향상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