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엇갈린 프로그래밍 인기, 파이썬 뜨고 SQL 내려간다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AI, 데이터 분석, DevOps
대상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DevOps 엔지니어 (중급~고급 수준)
핵심 요약
- 파이썬은 25.87%의 TIOBE 인덱스 점유율로 AI, 머신러닝, 웹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세
- SQL은 12위로 하락하며 비정형 데이터 처리에 약점 노출
- NoSQL 기반 시스템(예: MongoDB, Redis)이 AI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산
섹션별 세부 요약
1. 파이썬의 독보적 상승세
- TIOBE 인덱스 1위 유지 (25.87%)
- C++과 15% 이상 격차 확대 (2위: 10.68%)
- AI 프레임워크 (GPT, Tensorflow, PyTorch)에서 인터페이스 언어로 사용됨
- 간결한 문법과 풍부한 라이브러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2. SQL의 하락과 원인 분석
- 12위 기록 (역대 최저)
- 정형 데이터 중심의 SQL은 비정형 데이터 증가로 인해 NoSQL 시스템에 밀려남
- NoSQL 기술(MongoDB, Cassandra)이 AI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는 분석
3. 레거시 언어의 부활
- 에이다(Ada): 25위 → 11위
- 펄(Perl): 27위 → 13위
- R: 14위, 포트란(Fortran), 코볼(COBOL) 상승
- 항공우주, 금융, 제조업의 레거시 시스템 유지보수 수요와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의 인력 수요 증가
결론
- AI 개발에선 파이썬 학습이 필수, NoSQL 데이터베이스 도입을 고려
- SQL의 활용도 감소에 따라 정형 데이터 중심 프로젝트의 경우 기존 언어의 전략적 사용 필요
- 레거시 시스템 유지보수 및 클라우드 도입 과정에서 에이다, 포트란 등 레거시 언어의 역할 확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