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지금] 추론 AI 경쟁, 6월부터 뜨겁다…미·중 중심서 유럽·韓까지 '확대'
카테고리
인공지능
서브카테고리
머신러닝
대상자
AI 개발자, 기술 트렌드 분석자, 기업 기술 담당자
난이도: 중간
핵심 요약
- 미스트랄(Mistral)은 유럽 최초의 추론 AI 모델 '마지스트랄(Magistral)'을 출시하며, 미국, 중국과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마지스트랄'은 체인 오브 소트(chain-of-thought) 방식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며, 수학 및 코딩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
- 국내 기업(LG AI연구원, 네이버, 업스테이지 등)도 추론 AI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시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미스트랄의 추론 AI 모델 출시
- 미스트랄은 마지스트랄(Magistral)이라는 추론 AI 모델을 공개하며, 미국, 중국의 경쟁사들과 경쟁에 나서고 있다.
- 마지스트랄은 체인 오브 소트 방식을 사용해 복잡한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하며, 수학, 코딩 등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작업에 강점을 보인다.
- 마지스트랄 스몰은 240억 매개변수를 갖추고, 오픈소스 형태로 제공되며,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 마지스트랄 미디엄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미스트랄 챗봇 '르샤', API,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해 제공된다.
2. 경쟁사들의 추론 AI 모델 동향
- 오픈AI는 o1 시리즈, o3, o4 미니 등 추론 AI 모델을 선보이며, IQ 132를 기록한 o3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 구글은 제미나이 2.5 프로, 제미나이 2.5 플래시를 출시하며, LM아레나에서 오픈AI 모델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앤트로픽, 딥시크, 알리바바, 바이두, 샤오미 등도 추론 AI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3. 국내 기업의 추론 AI 모델 출시
- LG AI연구원은 '엑사원 딥'을 출시하며, 32B 매개변수를 갖추고, 수학 분야에서 R1 모델을 앞서는 성능을 보였다.
-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6월 말에 출시할 예정이며, 심플QA 벤치마크에서 90.1점을 기록했다.
- 업스테이지는 '솔라' 기반의 추론 AI 모델을 통해 학습 데이터 범위를 넘어 답변할 수 있도록 확장하고 있다.
- SK텔레콤은 '에이닷엑스(A.X) 4.1'을 6월 내에 프리뷰로 출시할 계획이다.
결론
- 추론 AI 모델의 경쟁은 미국, 중국 중심으로 진행되나, 유럽, 한국 등에서도 확대되고 있다.
- 미스트랄은 체인 오브 소트, 수학·코딩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응답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 국내 기업들도 추론 AI 모델 출시를 앞당기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