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대신 협업"...음악 AI 수노·유디오, 대형 음반사와 라이선스 협상 중

카테고리

마케팅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저작권 협상

대상자

음악 산업, AI 스타트업, 저작권자, 마케팅 전문가

• 난이도 관점: 중간 수준의 이해가 필요하며, 저작권 및 AI 관련 법률, 상업적 협상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요

핵심 요약

• 수노와 유디오는 대형 음반사들과 라이선스 협상 중이며, 이는 음악 AI가 저작권을 인정받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
• 음반사들은 라이선스 수수료와 지분을 요구하며, AI 기술의 상업적 활용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탐색 중이다.
• RIAA는 AI의 적극적인 수용 및 협력을 강조하며, 음악 산업과 AI 기술의 윈윈 협업을 기대한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협상 배경 및 목적

• 수노와 유디오는 지난해 음반사들과 저작권 침해 소송을 벌었으나, 현재는 라이선스 협상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 유니버설, 워너, 소니 등 대형 음반사는 자사 음악 라이선스 수수료와 지분을 요구하고 있다.
• 협상 성공 시, AI가 저작권을 인정받는 사례로 역사적 의미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2. 협상의 경쟁 및 기대

• 음반사들은 AI 기술을 새로운 수익 모델로 삼고자 하며, 저작물 사용에 대한 통제권을 요구하고 있다.
• 수노와 유디오는 합리적인 조건으로 협약을 체결하고자 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 유니버설은 AI로 브렌다 리의 목소리 합성 및 비틀스 신곡 발매 등 AI 기술의 음악 산업 내 적용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3. RIAA의 입장 및 협력 요청

• RIAA의 미치 글레이저 CEO는 음악계가 AI를 적극 수용하고 있으며, 책임 있는 개발자와 협력하여 아티스트 주도의 AI 도구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개발자와의 협력 의향이 없으면 AI 도입이 어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결론

• 음악 산업과 AI 기술의 협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이며, 라이선스 협상 성공 여부는 AI 기술의 상업적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