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상 칼럼] 21세기 전장의 게임 체인저, 미국의 AI 기반 무기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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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대상자
방위산업 전문가, 군사 전략가, AI 개발자
핵심 요약
- 미국 국방부는 AI 기반 무기 체계 도입을 통해 전장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있다.
- 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는 자율 AI/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전력 증강을 목표로 한다.
- Replicator Initiative는 AI를 통해 전투원 지원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미국 국방부의 AI 무기 체계 도입 배경
- 냉전 종식 이후 노후화된 전력과 안보 환경 변화로 혁신 필요성 증대
- 보잉, 록히드 마틴 등 주요 방산 기업이 60억달러 규모의 CCA 생산 경쟁
- 2024년까지 5개 업체 중 2개 선정 예정
2. 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프로그램의 전략적 가치
- 지상 30피트 상공에서 시속 600마일 비행, 고난도 기동 수행 가능
- 서태평양 지역 감시 및 작전 수행 능력, 기존 드론과 차원 차이
- 2024년까지 1000대 규모로 확대, UAV 발전의 이정표 예상
3. Replicator Initiative의 핵심 목표
- AI/ML을 통해 전투원 지원 프로세스 가속화 및 전력 증강 목표
- 기존 무기 조달 시스템 혁신,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협업 강화
- 2024년까지 5개 업체 중 2개 선정 예정
4. 주요 계약 및 기술 혁신 사례
- Aerojet Rocketdyne와 2억1500만달러 규모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약
- Palantir Technologies와 1억7800만달러 규모의 TITAN AI 전장 시스템 계약
- ARRW 극초음속 무기 시험 성공, 러시아/중국 기술 대응 의지 드러냄
5. 방위산업의 성장 전망 및 국제적 영향
- 2024년 방위산업 매출 한자릿수 중반 증가 예상
-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 등 압력 완화로 영업이익률 회복 전망
- 북한 핵/미사일 위협 및 국제 군비 경쟁 속 AI 무기 체계 도입 필요성 강조
결론
- 미국의 AI 기반 무기 체계 도입은 21세기 전장의 판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전환점이다.
- 국내 역시 AI 무기 체계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와 대응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
- AI와 무인 시스템이 전쟁 양상을 재정의하는 향후 국제 사회의 대응에 주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