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F1’ 영화 위해 맞춤형 iPhone 카메라 모듈 개발
카테고리
디자인
서브카테고리
기타(카메라/디지털 장비)
대상자
영화 제작자, 영상 창작자, 디지털 기기 개발자 및 디자이너
핵심 요약
- Apple은 F1 영화 촬영을 위해 iPhone 카메라 센서와 A-시리즈 칩을 탑재한 맞춤형 모듈을 개발함.
- A17 Pro 칩과 48MP 센서, ND 필터 등으로 구성된 모듈은 F1 경기 차량에 실제 운용됨.
- iOS 기반 맞춤 펌웨어를 적용, Apple ProRes 코덱과 log 포맷을 지원해 색 보정 및 후반작업의 유연성 확보.
섹션별 세부 요약
1. F1 레이스카에 시네마 카메라 장착의 어려움
- F1 레이스카에 시네마 카메라를 장착하는 것은 기술적·물리적 한계가 큼.
- Apple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iPhone 기반 카메라 모듈 개발을 진행함.
2. 모듈의 구성 및 성능
- 외관은 기존 F1 중계 카메라 모듈과 유사하지만, 내부는 iPhone 카메라 센서와 A-시리즈 칩, 배터리, ND 필터로 구성됨.
- 무게를 기존 모듈과 동일하게 설계해 차량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음.
- 충격·진동·열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F1 기준을 초과하는 성능 확보.
3. 맞춤 펌웨어와 촬영 기능
- iOS 기반 맞춤형 카메라 펌웨어 적용으로 Apple ProRes 코덱과 log 포맷 지원.
- iPhone 15 Pro에 log 인코딩 및 ACES 지원 기능 도입.
- 무선 통신 기능 없음으로, USB-C를 통한 iPad 전용 앱으로 현장에서 카메라 세팅 조정.
4. 영상 활용 및 창작자 영향
- 해당 모듈로 촬영한 영상은 영화 곳곳에 삽입됨.
- iPhone 기반의 영화 촬영 사례(예: 'Tangerine', '28 Years Later')가 꾸준히 증가 중.
- 스마트폰 카메라 발전은 창작자에게 영상 제작 기회 확대에 기여함.
결론
- Apple의 맞춤형 iPhone 카메라 모듈은 F1 영화 촬영에 실질적 기술적 혁신을 도입함.
- 기존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화 제작자와의 협업을 통해 신기능 개발에 성공함.
- 이 사례는 스마트폰과 영화 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