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AI 전문가' 배경훈, 과기정통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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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 AI 산업 전문가, 정책 입안자, 기술 윤리 연구자
- 중간~고급 난이도 (기술적 배경과 정책적 영향 분석 포함)
핵심 요약
-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는 LG AI연구원에서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의 주도자
- AI 산업화와 윤리 정책에 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기술 정책에 새로운 방향 제시
- 엑사원 3.0 오픈소스 배포 및 '엑사원 딥' 등 산업용 모델 확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섹션별 세부 요약
1. 배경훈 후보자의 주요 역할 및 경력
- 1976년생, 광운대학교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LG AI연구원 초대 원장 역임
- 2020년 이후 '엑사원' 모델 개발 및 상용화를 주도하며 AI 산업화 성과 기록
- 2023년 '엑사원 3.0' 오픈소스 배포로 글로벌 AI 경쟁력 확보
2. 엑사원 모델의 기술적 성과 및 활용
- 2021년 최초 공개, 2023년 상용화 성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엑사원 32B' 모델이 미국 에포크AI에서 주목할 만한 AI 모델로 선정
- '엑사원 딥'은 수학·과학·코딩 분야에 특화되어 교육·연구 분야 활용 가능성 제시
3. 정부 정책 참여 및 윤리적 기여
-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초거대AI추진협의회 등 다수 정책 자문 기구에서 활동
- 기술 개발뿐 아니라 AI 윤리, 산업 육성, 거버넌스 구축 등 전반적 정책에 참여
-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 기술 정책 방향 제시
결론
- 배경훈 후보자의 과기정통부 장관 임명은 AI 산업화와 윤리 정책의 통합적 추진을 기대하는 동시에, '엑사원' 시리즈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