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2025: 파괴된 모델과 새로운 방향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프라/DevOps/보안
대상자
- 대상자: AI 중심 개발자(“vibecoder”), 소규모 팀, 빠른 실험을 원하는 개발자
- 난이도: 중급~고급 (클라우드 아키텍처, 비용 모델, 인프라 자동화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ephemeral services"의 등장: AI로 인해 일시적이고 소규모인 서비스(스크립트, 봇, 에이전트)가 중심이 되었음.
- 현재 클라우드 모델의 한계:
Heroku
,Render
등은 "앱당 비용" 청구로, 50개 이상의 도구 개발 시 비용 폭증. - 신규 모델 필요성:
per-usage billing
(사용량 기반 청구) +auto-shutdown
기능이 포함된 플랫폼이 요구됨.
섹션별 세부 요약
1. AI와 클라우드 모델의 변화
- AI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완전히 바꿈: 개발자는 1일에 10개의 도구를 생성 가능.
- 전통적 "앱" 개념 대신 ephemeral services(1~2일간 작동하는 서비스)가 주요한 역할을 수행.
-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은 감소 중이지만, 호스팅 비용은 여전히 고정적.
2. 기존 클라우드 플랫폼의 문제점
- Heroku, Render, DigitalOcean의 "앱당 비용" 모델: 50개 이상의 도구 개발 시 비용 폭증.
- Serverless는 이론적으로 이상적이지만, AWS Lambda 설정, API 관리, 큐 협업 등 복잡한 인프라 관리 필요.
- Microservices는 조직 복잡성 해결에 유리하지만, DevOps, 인프라 설정 등 추가 비용 발생.
3. 새로운 인프라 모델의 필요성
- vibecoder의 요구사항:
- 복잡한 인프라 관리 필요 없음.
- paste code → deploy → forget
식 간단한 흐름 필요.
- Fly.io, Railway 등 시도 중이지만, 아직 완성된 모델은 아님.
- 신규 모델 제안:
- "앱당 비용" 대신 고정 가격의 박스(예: 1개의 VM) 사용.
- 서비스 수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4. 미래의 클라우드 전망
- LLM(대규모 언어 모델)의 특성: "가장 빠른 결과 도출"을 중시하며, 단일 모노리스 구조가 유리.
- VC-backed 플랫폼의 문제: 고정 ARPU(고객당 평균 수익) 유지 필요로 인해 "앱당 비용" 모델 고수.
- vibecoder 중심의 개발 문화: 실험, 창의성, 빠른 실패/재구성에 중점.
결론
- 핵심 권장사항:
- per-usage billing
+ auto-shutdown
기능을 갖춘 플랫폼 선택.
- "앱" 대신 "ephemeral swarm"이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단위에 맞춘 인프라 모델 개발.
- AI와 vibecoding 문화에 맞춘 간단한 배포/관리 도구 필요.
- 예시: Sliplane, Coolify 등은 새로운 모델을 시도 중. 그러나 전체 산업은 아직 준비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