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웨이브, '얼라인'으로 기업 안전 표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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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더스] "차단을 넘어선 AI 정렬"…콕스웨이브, '얼라인'으로 기업 안전 표준 노린다

카테고리

데이터 과학/AI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AI 개발자, 기업 보안 담당자, 생성형 AI 플랫폼 운영자

핵심 요약

  • "얼라인(Align)"은 AI 대화 흐름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여 잠재 리스크를 탐지하는 분석 플랫폼
  • AI 안전은 단순 차단이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과 브랜딩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정의
  • 앤트로픽과 협업해 인도 시장에서 AI 안전 기준을 확장하고, 유연한 정책 기반의 리스크 분석 기능 제공

섹션별 세부 요약

  1. AI 안전의 한계와 콕스웨이브의 접근 변화
  • 기존 필터 체계는 생성형 AI의 문맥 의존성과 응답 다양성으로 인해 리스크 탐지에 한계
  • 사용자 프롬프트와 AI 응답 간 상호작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 도구 필요성 제기
  • "탈옥(Jailbreaking)" 방식의 우회로 인한 콘텐츠 부적절성 문제 개선 필요
  1. "얼라인(Align)" 플랫폼의 기능과 목적
  • 사용자 프롬프트와 AI 응답을 실시간으로 추적·시각화하여 리스크 즉시 탐지
  • 기업의 문화적 배경과 내부 정책에 따른 맞춤형 분석 기능 제공
  • 회색 지대(Grey area) 대응을 위한 자연어 기반 검색 및 피드백 반영 기능 포함
  1. 글로벌 확장 전략과 앤트로픽 협업
  • 앤트로픽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헌법적 AI' 철학과 정렬(Alignment) 연구 공유
  • 인도 시장 선정 이유: 생성형 AI 도입 속도 빠르고, 글로벌 기업의 AI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 레난, PwC 인도 지사, 펀더멘토 등과의 협업을 통해 B2B 및 중소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보
  1. 기술적 기반과 내부 역량
  • MS의 '시맨틱 커널(Semantic Kernel)'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한 경험 활용
  • B2C 이미지 생성 서비스 '하마'와 '엔터픽스' 운영 경험을 통해 실전 적용 가능성을 검증
  • 김주원 대표의 데이터마이닝 연구 경험과 이엽 이사의 정책 전향 경력이 플랫폼 설계에 기여

결론

AI 안전은 기술적 차단을 넘어, 실시간 피드백 루프와 맞춤형 정책 기반의 분석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 콕스웨이브의 '얼라인'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인도 시장 확장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AI 안전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